어제 간만에 좋은 알바 자리 구해서;; 막 ㅊㅋ 해줬자나 횽들이... 그래서 방금 다녀왔는데... ㅅㅂ 여사장이 안오고 남자가 오더라?~ 그래서 이력서 펴보면서 막 나 째려보면서...-_- 대학교가 어쩌고 저쩌고 막 ... ㅈㄹ 하는거야;; 나 한양대 건축과다니는데;; 이쉑이가...;;; 내 미래 걱정을 지가 다 하네?~ 그건 그렇다고 넘겼거든 ㅡ.ㅜ~ 근데 이녀석이 갑자기 시급이 2000원 이라는거야...그래서 순간 당황해서 "사장님...전 신문에서 60~70보고 왔는데요?~;; 인터넷에서두요..." 그랬더니;; 이녀석이 갑자기 ... 지 여동생이 전달까진 그렇게 줬다는거야...그러면 왜 신문하고 인터넷엔 그런식으로 올려서 괜히 사람 바쁘게 만들어...-_-ㅅㅂ 그래서 순간 고민하다가 오늘중으로 전화 준다고 하고 나왔어 ㅡ.ㅜ 나 장학금..;;; 70% 타서 나머지 30% 내가 벌어서 돈 내고 군대 다녀올라고 알바 자리 구하는데... 이거 3달하면 나 생활비하고...잡다 한거 내면 뭐도 안되는거자나... ㅡ.ㅜ 어제 막 ㅊㅋ 해준 횽들한테 진짜 미안한 일이야 ㅡ.ㅜ~~아~사장 ㅅㅂㄻ~~~;;; 나 어쩌지 ㅡ.ㅜ 또 몇일간 헤매게 생겼어~~참 힘든 세상이야;; 세줄요약 1. 사장한테 낚였어..사장 ㅅㅂㄻ~ 2. 월급70-> 42만으로 줄어따?! 3. ㅅㅂ 안해~& 횽들 미안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