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아까 일하는데서 급히 쓴 글에 고정닉 무한휴식외 다른분들 답변관심 감사하구요.

그렇다면 일단 근무시간대에 관해서 확실히 못을 박아야 하고, 그게 안되면 나오던지 다른알바를 찾던지 하는게 순리겠군요??

같은시간대에 일하는 동생(이라지마 1년가까이 일한 일자리는 선배?;) 말 들어보면 나름 매장 사정도 있는거긴 하겠지만..

일단 확실한건..

1.인터넷으로 알바자리 볼때 설명글&면접내용에 추가근무에 관한 얘기는 일절 없었어요.

2. 옴팡지게 큰 매장. 205석의 위엄..(매장크기는 그닥 불편하지 않은게 짱박힐데가 많다는 장점..)

3. 2.에대한 추가설명겸. 일하는 시간대에 사장이 있음.. 아무래도 눈치봐야겠죠.

4. 일자체는 할만함. 배우는과정에서 피곤하지 배우고 익숙해지니 그냥 일은 할만함.

5. 손님들 흘리는 돈은 많음..하루 평균 500원은 줏는듯. 그런데 이돈도 카운터에 바쳐야 함??

6. 시간대 확실히 어떻게 말해야 할지 감이 안옴.. 그냥 좀 하다가 관두는것도 뭔가 좀 아닌거ㅏ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