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10년전쯤 과거 시점 뒤돌아본다면

처음으로 군대에서 교회 다녔던거 자체가 후회스럽다. 진짜로.

군 입대전에는 교회,성당 같은데 한번도 다닌 적이 없었는데.

내가 상병 5호봉 이후 불교 갔던거로 군 생활 꼬였던 적 있었는데. 상병 5호봉 이후 불교간거로 트집 잡혀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받았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더라.

불교 간 이후 교회 쳐다보니까 부들부들 떨리고 공포스럽다는거 느껴졌던거 지금도 기억중이다. 이렇게까지 군대 종교활동이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는거 알게 되었다는.

군대 종교활동은 의도는 좋았었는데. 

내가 병장때 진짜 엄청 실컷 욕처먹었던거 지금도 기억하거든. 상병 5호봉 이후 불교간거로 수많은 부대사람들이 엄청 분노 폭발로 날 싫어하는 시선을 보여줬던거 아직도 기억이 난다.

부사관,장교 몇명들도 날 싫어하는 시선을 보여줬던거 기억하고 있거든. 

훈련병시절때 종교활동하고 걍 자대에서 종교활동 하지 않았는게 차라리 나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

이 놈의 종교활동 때문에 군 생활 꼬여서 병장때 개쌍욕 처먹고 전역한 기억이 아직 남아있거든. 진짜로.

병장달기 전 쯤 크리스천 인 선임 1명이 전역 하루 앞두는 시점에 불교 간거로 고함지르면서 짜증냈던거 좀 기억이 남아있거든.

불교 간거로 배신감 느끼면서 분노 폭발 한 거였더라.

군대 종교활동 진짜 하나같이 사람 기분 나쁘게 하고 있어. 푸른거탑 종교활동 보니까 욕 진짜 나오더라. 내용이 왜 이리 기분 나쁘지?!

지금도 푸른거탑 종교활동 내용 보면 진짜 내가 왜 이랬을까 후회하더라.

군대 진짜 빌어먹을 정도로 기분 나쁘게 한다. 

전역 이후 교회 다닐 이유 하나도 없었고 한번도 교회 안에 들어간 적이 없었다. 교회에서 들어가면서 접촉하던게 군대복무기간이었을 뿐이었다.

사회에서는 난 교회 갈 이유 없고 만날 사람 1명도 없더라.

군대 종교활동이 이렇게까지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거 뒤돌아보면 내가 왜 이랬지? 후회하는 것 뿐.

군전역이후 군대 종교활동 진짜 짜증나는지 알거든. 진짜 쌍욕 나오겠더라.

내가 군대에서 왜 교회 갔었지? 이런 후회까지도 하더라. 군대 입대전에는 교회 1번도 가본적이 없는 사람이 나였거든.

군대 안에서 처음으로 교회 몇번 갔던거......... 내가 왜 이랬지?

군대 종교활동 사람 기분 나쁘게 한다. 진짜로.

군대 두번 다시 가기 싫거든. 전역 이후에 난 지금 살아가는 중. 병역기피자들 건들기 싫더라.(유승준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