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표현을 포함, 김여원씨를 모욕하는 글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단순히 어제 오늘 일이 아니며, 꾸준히 있어온 일입니다.

이것들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하지 않으면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잠시 경찰서 다녀오시면 되며, 추가 조사는 필요 없을 겁니다.

약식 기소로 벌금형이 부과될 것이며, 

그럴 리는 없지만 혹여 피의자가 약식 기소에 불복하여 정식 재판을 청구한다고 해도

김여원씨가 딱히 시간 쓰실 일은 없을 겁니다. 검사가 알아서 할겁니다.

(약식 기소 불복하면 괘씸죄(?)로 검사측에서 더 세게 때려버리는지라... 절대 피의자 변호사가 약식 기소 불복을 권하지 않을 것입니다.)

잠시 경찰서 다녀오시면 여태까지 있어온, 그리고 앞으로 있을 (성적) 모욕을 뿌리뽑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아래 두번째 캡쳐와 같이 김여원씨를 특정하여 명시하지 않더라도 제3자가 그것이 누구에 대한 글인지 알 수 있는 경우 명예훼손 및 모욕이 적용 됩니다.

완전히  똑같은 경우에 대한 판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