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 NBDL에서 활약중인 방성윤이 2004-05 NBA 정규시즌 잔여 경기에 ‘콜-업’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한국시간) 미국에서 한국계 에이전트로 활약 중인 제시씨는 점프볼과의 전화 통화에서 “얼마 전 만난 NBA 에이전트들이 ‘방성윤의 슛을 인상깊게 본 일부 NBA 팀들이 방성윤의 콜-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팀들 중 방성윤을 시즌 종료 전에 NBA에 승격시킬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이다. 한국 팬들은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현지 언론이나 NBDL 관계자들이 방성윤의 NBA 진출을 낙관한 가운데, 방성윤은 부상에서 복귀한 최근 몇 경기는 좋은 감각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최근 NBA가 수퍼 액션 채널을 통해 국내 안방에도 공식 상륙하는 등 NBA가 한국 마케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 점을 감안 한다면 여러측면에서 볼때 방성윤이 NBA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미 시즌은 후반으로 접어든 시점이라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NBA의 정규시즌이 종료되려면 아직 15경기 가량 남겨두고 있어 시간적인 여유는 충분하다. 10일 계약으로 ‘콜-업’ 될 경우 보통 2-3 경기를 출전하게 된다.   2005-03-23   김은기 기자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 이 기사가 올라 왔는데 그 밑에 댓글을 보니깐 누가 이거에 대해 들은이야기가 있다면서 분명히 NBA에서 뛸거라네 ? 그러면서 또 하는 말이 저 김은기 기자는 좋은 쪽으로 기사를 쓴거고 뒷사정은 방가가 쪽팔려 한데 .. 한국은 오고 싶은데, 얼굴이 팔려서 그에 대한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하드라고 .. 근데, 또 그 밑에 누군가가 ;;; 이렇게 댓글을 달았어 .. 그냥 편의상 A B C 라고 이름을 매겨보겠어 .. A : 뭐 대충 맞겠죠........아마도 명분 축적용과 쪽발림 방지용의 모종의 뭔가 있는 듯..................... 요러코롬 댓글을 달았드라고 - _ - 근데 또 밑에 댓글 또 달렸어 - _ - ;;;;;;;;;; B : KTF쪽에서.. 신경을 좀 쓴거 아닐까요? ^^;;.. 플레이오프 물건너간팀이야..뭐..한자리 내줄수도 있을테니.. C : 뭐 NBA에서 계속 뛰는것보다는...간다는거 자체가 중요하니까.. KTF에서 힘좀 써서 NBA에서 뛰게 한다음에 데려오면 모양새가 참 좋겠죠.. 내가 이걸 보면서 내 나름대로 추측을 한거 보면은 방가가 한국 오고 싶어 하는데 느바라도 밟아봐야 될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 케텝쪽에서 이미 플옵 떨어진 팀한테 어찌어찌 해서 방가가 느바 무대를 밟게 해보고 .. 한국으로 데꼬 온다는 그런 이야기야 ? 이해력 딸린거 지금 존내 실감하고 있어 .. 내가 잘못 이해 한거야 ? 횽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