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노가 던컨대신에 파이널 mvp를 먹을수 있다라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그래도 그 둘은 잘 지낸다. 오늘 경기에서도 둘이 하이파이브같은것은 계속 해왔고 둘이 유기적으로 움직였다 던컨은 욕심없이 볼을 돌렸고 지노는 해결했다. 여기까진 샼과 코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둘이 조낸 안친하더라도 플옵에선 반지에대한 열망으로 뭉쳤으니까. 그러니 샼과 코비와 다른점은 본 훃아들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던컨이 지노 머리기르지 경기중에 마누 머리를 만지작 거린적이 있었다. 그러자 마누가 짜증나는듯이 던컨의 팔을 획 재껴버렸다. 그러자 던컨은 놀란듯이 눈만 껌벅 거릴뿐 반응을 안한다. 난 여기서 둘이 사이가 서먹해 질줄 알았다. 근데도 잘 지낸다. LA왕조의 둘과 비교하자면 상당히 다른면이라고 볼 수 있다. 뭐 내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샼과 코비는 둘다 존심이 무지하게 쌔다. 코비도 말은 안했지만 자기 스스로 SG계에 가장 도미네이트한 선수라고 생각할것이다. 그 둘이 뭉쳤으니 주도권 싸움이 말도 못했지. 누군가 한명이 져줬으면 LA왕조는 아직까지 우승후보에다 올해역시 스퍼스가 파이널까지 올라오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을것이다. 그 둘과 다른점은 던컨이 져준다는것이다. 마누역시 이기려들지 않고 이 점에서 난 실력은 샼,코비지만 진정한 왕조에 어울리는것은 던컨, 지노라고 생각한다. 농구는 개인스포츠가 아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