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고수=포인트가드? 내생각엔 아닌거 같은데 그럼 현주엽도 포인트가드냐? 포인트가드의 덕목은 1. 넓은시야 2. 적절한 게임운영 3. 킬패스 4. 게임이 안풀리거나 적절한 상황에서 한방 이라고 생각해 사실 3번이 가장문제야 사람들은 킬패스를 멋지게 혹은 많이 하는게 포가라고 생각한단말이지. 솔직히 앨리웁패스나 현란한 드리블후 노룩패스하면 멋있어 그런데 포가는 킬패스보다는 볼배급을 원활히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볼배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공을 돌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 예를들어 킹스스타일의 농구지. 찬스가 날때까지 볼을 돌리는거. 비비의 스탯을봐 킹스로 이적하고 커리어하이가 올시즌 6.8어시야. 왕브롱보다 못한 스탯이지. 근데 비비가 못하는 포가로 평가받냐? 그건 또 아니거든 킹스의 게임을 보면 계속 공이 돌잖아 찬스가 날때까지 따라서 비비손에서 킬패스가 가는 확률이 그만큼 적다 이거지 수비는 누구손에서 마지막 패스가 갈지 모르는거고 바꿔 말하면 이 이야기는 1번이 킬패스에 집착하면 그건 다른 플레이어가 좋지 않은 슛셀렉션에서 난사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수비는 그만큼 편하니까 "저시키는 공잡으면 킬패스다" 아주 쉬워 존나 멋있는 킬패스란게 언제나 그렇듯이 수비가 완전히 속아줘야하니까. 근데 선택을 좁힌 수비가 짜잘한 훼이크에 속아줄까? 속기도 하겠지 하지만 볼을 돌리는 포가들 보다는 상대하기가 훨씬쉬울꺼야. 그만큼 상대방에게 공격기회를 많이 주는거고 농구란 게임은 누구나 알듯이 많은 득점을 하는팀이 이기는거야. 상대의 공격시도 횟수가 적어질수록 이길수있는 확률이 높은거고 우리 공격시도 횟수가 많을수록 이길수있는 확률도 높아질꺼야. 근데 냉정하고 계산적이여야할 코트위의 사령관이 킬패스에 집착하면 안되지.   또 글이 길어졌네 -_- 안봐도 좋아.ㅋ 어차피 난 견자웅손이니까ㅋ 근데 스탁턴이나 내쉬는 어시가 그렇게 많았냐고? 콤플하는 녀석들을봐 알고도 못막는 플레이어들이잖아 ㅋ 한줄요약.   스포입장에서 킬패스에 집착하는 1번하고 게임하기 진짜 싫어진다.   어라 비비스탯파일이 안올라가지네 귀찮아훡휴 볼사람은 찾아봐 새크에서 비비 어시는 5~7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