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짤방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ㅡ.ㅡ;; 본론 ... 뭐 제가 농구본지 좀 됐지만 그래도 전문가만큼 잘 알지 못하니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보면 조던& 피펜이 요즘 선수들은 기본기가 부족하고 길거리 농구스타일이다 라는 말을 했었죠 저도 그 말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사실 저 둘이 이런 현상의 숨은 공로자이죠 ㅋㅋ 쓸만한 인사이더도 부족해서 하프코드 바스켓등 잘 모르지만 농구전략이 단순해진거죠 하지만 뭐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도 마찬가지죠 조금씩 변하지만 1년 고참이 요즘것들 안되겠다고 ㅋㅋ 노인들도 요즘 젊은것들 하면서 ㅋㅋ 세상은 그런것같애요 우리가 조금 이해해야할듯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 농구는 아시다시피 공을 림에 많이 넣는게 우선인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승하는 선수나 팀을 보면 개인스탯보다는 팀을 중요시 하는 쪽이 많죠 여기서 중요한건 스탯을 못내는게 아니라 일부러 줄이는거죠 ^^;; 게다가 수비가 강합니다  역시 수비가 관건인건 사실이죠 이건 시대마다 룰이 다르지만 제가볼때는 기본기가 착실한 선수들이 수비도 잘하는것 같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기본이 확실하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조던이 득점을 줄이고 피펜이란 조력자를 만나 수비를 중심으로 승자로 남았고요 지금은 팀덩컨이란 선수가 로빈슨이나 지노빌리라는 조력자를 만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두선수 모두 한팀에서 오래뛰면서 동료들과 팀웍을 맞추고   수비를 연습하고(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죠) 손수 모범을 보이고 그러고보니 매직 버드 다 같네요 어쨌든 90년대 농구나 00년대 농구나 전 수준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드림팀을 논한다해도 포가에 제임스 슈가에 코비 스포에 티맥이나 가넷 파포에 덩컨 센터에 오닐이 나간다면 아르젠이고 리투아니아고 30 그냥 발리죠 ^^ 그쪽도 인재가 쉽게 나오지 않는건 마찬가지죠 우리나라만 특히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조금씩 발전은 하지만 확 눈에 뛰는건 없는 ^^ 저도 90년대 향수에 젖은 조던 미친 광빠지만 사실 90년대 조던광빠 아닌사람 나와보세요 ㅋㅋ 요즘 농구도 볼만합니다 코비는 지금의 룰을 잘 이용하고 영리하게 해서 기록도 세우고요 주저리 주저리 했지만 그냥 지켜보는게 좋을듯해요 차이점을 찾아내서 농구를 즐긴다는 것 자체가 여러분들 모두 농갤 찌지리가 아닌 정말 농구볼줄 아는 분들이란걸 증명한다는것을 잊지마세요 그리고 요즘들어 생각나는거지만 정말 농구는 그랜트 힐 처럼 해야하는것 같아요 90년대 최고 조던 피펜 올라주원 00 년대 최고 샤크 코비(개념탑제) 덩컨 부상없이 뛴 그랜트힐 ㅠ.ㅠ 메리 크리스마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