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라고 사냥을하는게임이잖아.
그렇게 사냥하고 또 사냥하고 또 사냥하고..
진짜 할게없어..
그러니까 접는거지.
옛날이야 재미있게했지..
진짜 질리고 지침.

필드쟁이있었을땐 진짜 재미있게했었어.
사냥하다가 적대길드오면 싸우고 밀리면 길드원불러서 떼쟁으로번지고.

그리고 당했으니 나도가서 갚아주고.

월챗쟁이라느니 게이쟁이라느니 많이들 욕했지만 난 그거 재미있었다.

일단 확실한적을앞에두고 길원들과 단합도하고 합심해서 싸우고 소속감을 느꼈음.
물론 킬뎃심하게 가입하는길드는 길탈했지.
대부분 감정은 싣되 즐거웠었음.

나보다 쎈놈.
저놈은 죽었다깨나도 못이긴다싶은놈잡으려고 스펙업하고 셋팅바꾸고 그래서 이겼을때 쾌감..

솔직히 초식들은 억울하게 쳐맞은놈도있을거임.
성향차이지만, 이게 진짜 재미있었음.

그 고역같은 노가다파밍을 버티는 이유가있었지.
나보다 쎈놈재끼려고.
그래서 사냥도 목표가생기고..
그당시 초식이랑쟁할때도 비록 셋팅을몰라서 스펙은 높은데 약한애들도 싸우다 친해져서 자결가서 셋팅도알려주고 그랬었음.

암튼 진짜 좋은추억이었는데 이젠 다신못가질거라생각하니 우울하네..

그래도 진짜 재미있었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