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만 봐도 입문으로 할리 1000, 하야부사 타시고

3년 5년 10년 타시는 분들 정말 많고

내 친구놈도 입문은 GSXR1000R 5년간타고 바접함(결혼)

나는 뷰캐너125 2년타다가

바로 스천알알로 기추함

다른 스타일이여서 끝까지 가져가려했는데

너무나 다른느낌에 바로 팔고 지금은 스천만 타는중임.

인터넷보면 125 300 600 리터 이지랄하는데

진짜 희대의 개 헛소리다.

이거를 읽는 너가 학창시절에

운동신경 하나 없어서

체육때 맨날 C맞고 아무도 농구축구 안끼워주고

너가 야구에 들어가면 항상 졌다

그냥 학창시절에 순발력 하나도 없고

자전거 탈줄모른다, 킥보드같은거 중심도 못잡겠고 무섭다

그러면 위에 정해진대로 해야함

그렇게 안하면 R1꼴 나는거임

학생때 자전거 애들끼리 타고, 킥보드탔던애들은

무조건 한두번 넘어지고, 교차로를 지나가거나 골목을 지날때 차에 치일뻔한적이 무조건 있기때문에

도로를 읽을수있는 내공이 있다는거임

자전거만 타도 브레이크감이 있고

나는 픽시를 탔는데, 앞브레이크만 가능한 자전거라

더욱 속도에 신경쓰고, 브레이크 감이라는게 중요하다고 많이 느꼈음

즉 자전거나 킥보드를 탄 사람은 브렉 감이라는게 뭔지 알거임

내가 얼마나 잡냐에 따라 날라가냐 혹은 앞차와의 거리를 조절하냐가 결정됨

나는 초반에는 무조건 125나 300은 추천한다

근데 125갔다가 300갔다가 600갔다가 알차 가도되나요?

이딴 저급하고 지능낮은 질뮨은 그만하라는거임.

너 운동실력은 너가 제일 잘알고 이륜경험은 너만 아는거임

알차로 직선평지도로 고속으로 달리면 마치 빗자루에 타고 나는 기분인데

오토바이 안타본애들이 이걸 느끼는 방법은

자전거 기준 평지가 아니라 내리막길 빨리 내려가는 느낌하고 비슷함

운동신경 없으면 내리막길내려가다가

몸굳고 브레이크 감 몰라서 타이밍놓치고 넘어지는 애들많음

오토바이도 똑같음

근데 속도는 더 빠름.

브래이크 감이 없으면 그냥 꼬라박는거 ㅇㅇ

참고로 나는 스천알 뽑고 옾쳇 인제스피디움 방들어가서

10번정도는 서킷에서 탔다.

바이크 길들이기 전에 탄거임.

최대한 땡기고 브레이크 많이 잡는게

너가 브레이크감과 속도감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임.

너 운동신경은 너만 아는거임

너가 자신없으면 125 6개월

300 2년 

600 1-2년

리터

이길이 맞는데

아닌애들은

125나 300으로 1년 조금 안되게 재미보고

바로 리터가라.

진심임

괜히 헛돈쓰지말고

그리고 자전거나 오토바이는 본인만족이 제일이다

니가 300짜리 샀는데 빵이나 디자인 마음에 안들면

오토바이 대충대충 타고 다니는 널 보게될거다

그러니까 바이크갤에

질문 그만 올리고

학창시절 너를 떠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