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나무마을에서 자경단복을 받음

2. 일단 받고 신나서 나왔는데 옷 갈이입을곳이 없어서 대나무밭에 들어가서 갈아입음

3. 린족의 미성숙하고도 풋풋한 나신. 하지만 이미 대나무숲에는 정찰차 숨어든 충각단원 3명이 있는데.

4. 마침 옷을 다 갈아입고 마을로 돌아가는 막내. 충각단 3명은 쌓인 정욕을 풀기 위해 막내를 겁간하기로 결정

5. 잠입용 자경단복을 입고 막내에게 거짓 도움을 요청. 자경단 얼굴을 다 모르는 막내는 의협심에 불타 달려감

6. 대나무 숲에서 북짜북짜

7. 간신히 해방된 막내. 몸을 씻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에픽스토리 진행.

8. 허나 맛들린 충각단원들은 지속적으로 막내에게 검은 마수를 뻗침

9. 이미 정복당해버린 막내는 그들에게 끊임없이 윤간당함. 풀숲 플레이, 딜도 플레이, 춘약 플레이(춘약플레이에서 결정적으로 망가짐)

9-1. 일단 퀘스트 동선을 간신히 따라가지만 집요하게 지속되는 능욕은 막내를 점점 발정난 암컷으로 만들어감. 정액 없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날 정액으로 물들여줘!

10. 마침내 남해함대지부에 들어선 막내. 하지만 거기서 만난 건 자경단인줄 알고 있었던 3인인데...

11. 3+@로  난교파릐! 파릐! 새러데이나잇![다른 여캐 없져?]

12. 그리고 지나친 강간으로 인한 자궁경부파열로 복막염에 걸림. 엄청난 고통을 느끼지만 막내는 이미 그것마저 쾌락으로 느낌.

13. 마침내 축 늘어진 막내를 충각단원들은 감옥에 처박음. 훌륭한 자위기구가 생겼다며 낄낄거리며 좋아함.

14. 시간이 좀 흘러, 자경단은 마침내 간악한 남해함대를 제압함. 본거지에 쳐들어가서 사람들을 구해내는데 뇌옥 가장 깊은 곳에 감금된 막내를 발견. 이미 처참하게 망가져 죽어가고 있었음. 도 사형은 눈물을 흩뿌림. 그것도 모른 채 막내는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사망. 하지만 그 입술 끝에는 희미한 열락이 머금어져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