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左 코스챠 주, 中 리키 해튼 右 폴 말리나기]

\'링 위의 레슬러\', \'IBO를 위한 모든 것\' 영국의 유명한 드라마 작가이자 감독인 리키 해튼(사진 中)이 23일 \'슈퍼 챔피언\'의 국내 상영을 위한 내한 도중에 한국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영상과 대본에 대해 극찬했다.

"재밌는 드라마이다. 청소년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꽃보다 남자\'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선 \'한숨\'을 내쉬었다. \'특징이 없는 연기\' 또 윤지후 역의 아이돌 그룹 SS501소속인 김현중의 연기에 대해서는 \'뻣뻣하게 움직이는 석고상 같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리키 해튼은 국내 환영 파티에서 멕시코의 유명한 축구선수 오스카 델라 호야(35, 레알 마드리드)와 미국의 랩 가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1, WBC프로모션)와 함께 친분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nigimy.com, 스포츠의 길라잡이]

장정구 기자



좀 수정해서 낚을라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