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 선수 모두 마가리토에게 패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긴 한데

비교적 최근에 아픔을 기록했던 신트론에 비해 마르티네즈는 그때와는 지금 사정이 확연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마가리토에게 패했던 9년전에는 패기에 밀린 감이 다소 없잖아 있었지만 주니어 미들로 증량한 이후  

장족의 수비 발전과 더불어 체력적인 운용면에서 원활해 졌다는게 눈에 띄는 장점이라.

스페인과 UK 그리고 미국 원정을 끊임 없이 누빔과 더불어 최근에는 알렉스 부에마라는 걸출한 주니어 미들급

선수를 말그대로 압사 수준으로 관광 보낸 전력까지 살펴 보자면 다소 기세 하락이 눈에 띄는 신트론에게 마르티네즈가

조금 여유를 두고 승리 하지 않을 까 예상 됨,

신트론의 슈퍼맨 펀치도 기대하는 바가 크지만 월장을 한다는점 그리고 가장 최근 경기인  엔도우전에서 답답했던

모습을 떠올려 보면 마르티네즈 쪽에 무게가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