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복싱도장이 사랑받으려면...

파슬리(118.91) 2009.07.05 21:40:43

조회 68 추천 0 댓글 0

오늘인가 어제도 4년햇는데

어쩌구저쩌구 불평하는글이 올라왓자나

그게 근데 어느정도 맞는말인거같아

나도 비슷한 불만이잇엇거든

결국 우리는 돈을내고 배우는 입장이고

운영하는사람입장에서는 우리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데

그게 별로인듯. 태권도도 국기다 뭐다해서 히트치는거같지만

막상 그렇게 인기잇는스포츠라고 보기에도 약간 그렇잖아

근데 태권도 몇년배운건 기본이지.

개인적으로 태권도는 젊은 사람들이 경쟁적으로 많이생기면서 굉장히 질이 좋아졋다고 생각

사람마다 체형도틀리고 얼굴/목소리가 다다르듯 유연하게 대처해야될텐데

너무 천편일률적인 틀에다가 끼워맞출려고하니까 아닌덧.

관장님들 시각이 좀 유연해져야한다고 생각함(다그런건아니고)

솔직히 제이형이나 깍두기형이 간혹적어주시는 주옥같은 글들이 도장에서 배운것보다 더큰거같아

물론 어느정도 기초가잇엇으니까 대강이라도 알아먹은거겟지만

그런걸 가르쳐주지도않고 맨날 원투만쳐라 그러면 원투는 원투인데 개선이 될리가없자나

물론 되도안하게 어려운말로 헷갈리게 만드는것도 안좋겟지만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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