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008년까지 켈리 파블릭은 최고의 나날을 보냈다.

한때 1000만불 복서로 올라서기는 시간문제라는 말이 나올만큼 많은 기대를

방았지만 홉킨스한테 완벽하게 요리 당한후 그 기세가 수그러진 상태이다.

거기다 요즘 켈리 파블릭은 또 하나의 사건으로 심기가 영 좋지 않은 편이다.

그건 바로 최근 출격한 "슈퍼 미들급 슈퍼 토너먼트" 때문이다.

이 대회에서 켈리 파블릭은 아예 명단에 조차 없었다.

최근 켈리 파블릭과의 인터뷰에서 파블릭은 이번 슈퍼 미들급 토너먼트의

불참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의지라며 항변 중이다.

파블릭은 이번 슈퍼 미들급 토너먼트에 참가의사를 단 한번도 의뢰받지 않았으며

자신도 이번 대회에는 참가할 마음이 없었다고 한다.

그 주된 이유가 바로 SHOWTIME 에서 방송하는 것 때문이라고 한다.

파블릭은 일단 복싱이 흥행이 잘 되려면 무조건  HBO복싱을 통하여 방송되어야

된다고 하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하찮은 것에 얽매여 서로

티격태격하는 꼴만 볼 것이라며 비판 중이다.

호야. 메이웨더. 파퀴아오. 코토.모슬리.클리츠코등 A급 복서들은 항상 HBO복싱의

주인공으로 나왔으며 결국 전 세계에 이름을 날렸다며 이번 슈퍼 토너먼트도

결승전은 HBO로 방송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쇼타임 복싱을 무시하는 발언을

많이 하였음)

또한 자기가 만일 참가하였다면 우승은 시간문제라며  이 토너먼트의 우승자와

시합을 할 기회가 있다면 당연히 자신의 KO승이라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이 뉴스를 접한 팬들은 파블릭은 미들급에서 스텀과 소꿉놀이나 하라며

비꼬는 중이다.

파블릭이 얼마나 먹힐까?

아 홉킨스한테 강간당한경기는...진짜....

굿!

슈미토너먼트 

최후의 승자는

아부라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