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찰 & 아이삭 (GTA), 프로복싱 챔피언 이선행의 서포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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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찰 & 아이삭 (GTA), 프로복싱 챔피언 이선행의 서포터로.

멧 스켈톤

2009.07.20 22:36:40

조회 150 추천 0 댓글 3

2009년 6월 발매되어, 힙합 리스너들과 동료 뮤지션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The Training Day vol.1\'의주인공 나찰 & 아이삭 스쿼브(이하 GTA)의 \'Heavy Talker\'가, 프로월드컵 다이나믹 복싱 \'코리안 챔피언십토너먼트 2009\'의 메인 이벤트 등장음악으로 쓰일 예정이다.

주인공은 바로 프로복싱전적 ‘16전 10승(4 KO) 1무’에 빛나는 제34회 MBC 프로복싱 신인왕 출신 現 프로복싱한국 랭킹 1위 (한국권투위원회 2009년 6월 랭킹. 5/30 발표) ‘이선행’ 선수이다. 평소 한국힙합 매니아였던 챔피언이선행 선수는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인 <한국 슈퍼라이트급 타이틀매치>를 준비하면서 직접 ‘GTA’에게 연락을 해부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나 힙합 비트의 진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GTA’의 노래 ‘Heavy Talker\'의 강한비트와 그루브, 그리고 유쾌하면서도 위트 있는 가사가 “기존의 한국 프로복싱 챔피언들과는 차별화를 추구하는 나 자신의 캐릭터와딱 맞아 떨어진다.”면서 앞으로도 ‘GTA’의 노래들을 자신의 메인 테마송으로 사용할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GTA’측도흔쾌히 사용을 허락한 상태이며, 시합에 참석함은 물론, 앞으로도 챔피언 이선행 선수에 대한 지속적인 서포터를 약속하였다.

최근 이종 격투기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상대적으로 주춤하였던 정통 프로복싱의 명맥을 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챔피언과 황금기 정통 힙합을 재현하고자하는 움직임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Golden Boy Training Academy와의만남, 그리고 이들이 노력이 좋을 결실을 맺기를 기대해 본다. 더욱이 이번 시합은 누구나 무료( 2009년 7월 27일(월요일)오후 4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라페스타 광장) 로 관람할 수 있으며, MBC ESPN 을 통해 생중계되므로 많은 격투기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요구된다.

이 외에도 얼마 전 힙플쇼 vol. 30을 성공적으로 마친 나찰 & 아이삭 스쿼브는 전국투어를 계획 중이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많은 공연장에서 팬들을 찾아 갈 계획이다.

기사제공 | 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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