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GM대우가 쉐보레 보타이로 변경하게 됩니다. 기존에 무궁화 같은 로고에서 좀더 세련 된 형태에 십자가 또는 보타이 모양으로 변화 됩니다.

상당히 날카로우면서 멋드러진 디자인 입니다.

국내에서 단순한 로고에 차량 만 보다가 이제가 제대로 된 디자인을 보는 듯한 합니다.  

그리고 쉐보레 보타이의 다양한 모습을 찾았습니다.

내부는 자동차 라이트 같은 질감과 날카로운의 겉모습

금속적인 느낌에 쉐보레 보타이

단순한 보타이 형태

그리고 이번 17일에 4월에 판매될 새차 소식도 나왔습니다. ^^

국내에서 많은 판매율을 올린 원스톰 후속작 캡티바가 4월 판매 예정이라고 하네요.;;;;;;;;;;;;;

저는 구버전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2.2 디젤엔진으로 출시 한다고 합니다.

17일 발표에 따르면, 캡티바는 두가지 형태로 2.2ℓ 디젤과 2.4ℓ 가솔린. -ㅇ-!!

디젤은 2WD와 4WD로 구방방식으로 나누고, 가솔린은 2WD만 나올 예정이라 합니다.

제원은 길이 4,670mm, 너비 1,850mm, 높이 1,725mm, 휠베이스 2,705mm 이며

동종차량중  현대 싼타페보다 5mm 짧고, 50mm 넓으며, 높이는 같구요.

실내공간 확보하는 휠베이스는 5mm 길다고 하네요.

또 싼타페와 쌍둥이 같은 쏘렌토R에 비해 15mm 짧고, 5mm 좁고, 10mm 낮아요.

휠베이스도 캡티바가 5mm 깁니다. ^ㅇ^ 

 2.2ℓ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84마력, 촤대토크는 40.8㎏·m, 변속기는 6단 수동과 에코 드라이빙 기능이 포함된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 된다고 하네요.

쌍둥이 싼타페나 쏘렌토R 적용된 2,199cc 디 젤 엔진(출력 200마력, 토크 44.5㎏·m)보다는 조금 부족한데요. 뭐 별차이 없는 것 같아요.

GM 대우차는 밟으면 밟을 수록 힘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라...

연료 효율

2WD 기준 13.4㎞/ℓ

2.4ℓ 가솔린 에코텍 엔진이 적용된 차종은 최고출력 168마력, 최대토크 23.3㎏·m을 낸다. 

6단 자동변속기만 올라가는 2WD의 연비는 ℓ당 10.4㎞를 기록했다.

2.2ℓ 디젤

LS, LT 2WD

LT, LTZ의 4WD 

모두 4가지로 판매!!

기본옵션은

운전석과 동승석 에어백이 전 트림에 기본

프로젝션 헤드램프 안개등, ESC(자동차 안정성 제어장치), EPB(전 자식 파킹 브레이크) 

선택옵션

속도 감응식 오토 도어락, 액티브 헤드 레스트, 앞 좌석 열선시트, 와이퍼 결빙 방지 열선 등은 2WD LT 이상에 기본 탑재

ECM 룸미러, 오토헤드램프 컨트롤, 전방 주차센서 등이 포함된 디럭 스 팩과 후방카메라, 7인치 터치스크린 LCD 모니터, 지상파 DMB가 들어간 DMB 내비게이션 팩은 2WD LT 이상에서 선택

쉐보레 캡티바는 2월에 생산 시작 되며  3월에 출시 행사를 갖고, 4월부터 판매예정 이다.

또

2.0ℓ 디젤도 출시 시기 조율 중 이랍니다.

참고 내용 출처 : 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10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