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오는데 새한,신진으로부터 30여년이 걸렸대
우선 1세대

이건 내가 많이 안봐서 패스.
타인 말로는 반응이 그리 좋진 않았대.
스텔라와 각그랜저에 밀려서
르망과 살롱이 실패했다던데.
브로엄도 소나타 2에 밀렸다나.

2세대 마크사진은 없네
그래도 하루에 만대 계약됬다는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
3단 그릴에다가
본네트에 대우 마크
그리고 레간자는
동그란 헤드라이트와
사각의 방향지시등이 분리되었고.
그것도 나름 멋졌음
경쟁차량인 소나타3과 르노sm5는
개성있고 새로운 디자인였지만
멋진건 아니였음..

그리고 3세대.
많은 분들이 콧구멍이 촌스럽다고는 하지만
내겐 대우를 새로 알게 해준 거였거든.
그땐 라세티가 우리나라에서 거의 새로운 디자인이였자나.

그때 내가 본 것중에 처음으로
방향지시등에 안쪽에 있었고
그거 멋지다고 생각했었슴 ㅋㅋㅋ


그리고 이런게 나오더라
매그너스 이글에 달려나왔는데
또 2년만에 마크 갈아치우나 생각했음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
지금 알페온 처럼 독자 마크(맞나?)를 달고 나온 거더라

또 5년전 토스카 출시
처음 보는 사람에겐
앞모습은 화끈했지?
뒷모습은 영 아니였는데
그러니까 5년전부터 커다란 돼지콧구멍이
대중화된겨
토스카 출시 후 몇개월 안되서 윈스톰 나올 때까진.
뭐 그때 젠트라는 진하게 팔리지 않았으니.

5세대.

이제 금과 은으로 도배된 가로가 긴 십자가 출시
아히발
이제 쉐보레 마크 단 차 보고
모텔가주는 여자 없겠네.

쉐보레 이야기: 내 드림카는 언제나 매그너스 이글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