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나 후배중에 성격좋고 능력되고 집도 마련하고 중형차도 몰고 정말 괜찮은 노총각 한3명 있는데

공통점이

키가 165~167

말빨없음

연애경험 적음


짐 마누라 친구들의 신랑을 보고 내가 크게 깨우친게 뭐냐면


1. 종교 (성당가서 여자 꼬셔) 의외로 성당녀들은 같은 종교인과 결혼 함 (하지만 이건 못해도 성당은 6개월이상 댕겨야 되기때매 장기전으로 추천)



2. 소개팅 사이트 (나 역시 운좋게 짐 마누라 여기서 만나서 결혼했는데 확실히 결혼정보회사 샹년들보다 덜 까다롭지만 어차피 보슬,된장은 많기는 마찬가지)


3. 동호회 활동 (의외로 괜찮은 년.들이 찐따같고 개백수 같은 세퀴들이랑 정분나서 사귀고 결혼하는 케이스 많음)

동호회 활동 열시미 해봐. 잘 건질수도있음. 근데 경쟁력이 심해서 나도 예전에 동호회 활동 몇군데 나가보고 했는데

찝적대기가 좀 어렵더라. ㅋ. 특히 난 술을 잘못마시기 때매 술자리에서 매우 불리 ㅋ




4.  국제결혼 (업체같은데 가면 돈비싸고 사기당할 확률도 잇기때매.  국제결혼한 커플들 봉사모임 같은데 가입해서 거기 결혼한 커플 지인,친척,형제자매 소개받아서 결혼 강추,)  and 우즈벡 카페 같은데 가입. 나 얼마전까지 가입해서 공동구매 형식처럼 비행기 타고 가서 현지 여자들 만나고 결혼하려했는데 마누라한테 카페 걸려서 귓방망이 맞고 탈퇴.. 거기 결혼한 커플들 사진보고 쉬뱌 역시 오줌 쌀뻔


개인적으론 추천하자면

1. 국제결혼 (시뱌 프랑스 파리가서 실제로 우즈벡,우크라이나 엘프들 보고 오줌쌀뻔했다.)

2. 소개팅 사이트 (결혼정보회사 시뱌 120만원 내고 눈높이 개쩌는 년들 한테 데이트비용 추가로 더 날려가며 까이는것보다 소개팅사이트가 더 나음)

3. 동호회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