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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사는 96년생 누나한테 놀랐던점.jpg모바일에서 작성

x(59.151) 2025.02.01 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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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초등학교에서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이거 외운적 있다더라

심지어 학교별로 암송 대회까지 했다고함

 

아직도 내용 대강 기억하고있는지

내앞에서 저거 첫문단까지는 정확히 얘기하더라 

 

 

저건 우리 부모님 세대쯤 되야 아는건데

나랑 나이차도 얼마 안나는 누나가 알고있어서 진짜 놀랐다

 

 

그리고 자기가 어릴때까지만 해도

시청이나 동사무소 경찰서 같은데 가면 벽에 대통령 사진 걸려있었다고함. 노무현,이명박 사진 걸린거 봤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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