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7년 전에 적십자 산악 구조대 칭구랑 놀러 갔던 사진입니다
그냥 겨울철 복장입니다 약간 보드복 삘이 나네요 ^^ 신발은 그냥 운동화에요

거품이 심합니다
어제 친구가 히말라야 갔는데 그냥 놀러 갔어요 트래킹. 요즘 잼있는 계절이니까
그냥 점퍼랑 편안한 옷 몇개 가져갔습니다 고산 적응만 걱정하지 복장은 거지데요 ㅋ

등산을 하려면 이거 저거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국내에서는 코롱과 k2가 만든 것 같습니다. 마케팅 전략이죠
코롱 물건 좋습니다. 하지만 거품이 심하고 k2는 기술력 좋은 신발로 시작했으나
역시 거품가격으로 장사꾼이 되었네요

일반적인 등산은 그냥 운동입니다. 지리산 종주 하시는 분들도 그냥 운동이죠 비바람에 눈보라면 통행 금지 시킵니다
저는 지리산 그냥 카고 바지에 파카에 비니 쓰고 잘 다닙니다 왜 고어텍스가 필요한가요?
아...저는 날씨가 않좋으면 집에 있거든요 ^^ 비가 오면 막걸리 먹어야지 왜 산에가요?

일반적인 산행은 산림욕+헬스 이렇게 생각하세요
건강한 마음과 즐거운 생각으로 하시고
좋은 날씨에 다니세요 그러면 아무런 장비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스틱은 힘을 분산시키니까 혹시 다이어트 하시려고 산에 가시면 스틱 가져가지 마세요
하지만 하산시에는 좋은 작대기가 되니 하나 있으면 좋아요
레키나 블다 같은거도 거품입니다 휴몬트나 코베아 충분해요
소문에 소문이 명품을 만듭니다. 자기 발이 이상하거 모르고 등산화를 욕합니다

이제 가을 같군요
프리스티라고 하는 부드러운 옷이 있어요
요즘 등산 브랜드에서 뭐 사면 준다는 옷입니다
유니클로에서 2만 얼만에 팔아요 디자인 이뻐서 작년 제작년에 히트
그거 하나 사고요 바막 하나에 바지는 카고바지 모자는 이쁜거 이렇게 해보세요
여유가 되시면 보온병에 물 담아서 컵라면 하나 정상에서 드셔보시고요 

아크나 몬츄라나 코롱이 그런거 걸치시는 것을 욕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근데 전 컬럼비아랑 마하가 디자인은 좋데요 고어는 아크디자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