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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갔다온 청계산~매봉산 종주?ㅋ 자세한 후기 + 등산장비까지

등산초보(218.39) 2018.09.16 16:23:20
조회 1204 추천 8 댓글 10
														

저번주에 북한산종주로 글 올린 등산초보 입니당


담달 말에 있을 화대종주로 체력기르기 목적으로 주말마다 산에 가기로 하고 오늘은 청계산 ~ 매봉산 갔다왔네요.


그리고 요 몇일동안 등산템들을 몇가지 다시 샀는데 왜냐면 10년전쯤에 처음 등산장비 산것들 좀 노후된것도 있고 아버지 드린것도 있고(체중 늘면서 사이즈 안맞음)


버리고 한것도 있기도해서, 등갤 몇번 눈팅하면서 몇가지 새롭게 맞췄어요.


깔창 : 툴리스 로드런너(+ 슈퍼핏 깔창까지 2개 살려고했는데 재고 없다고해서 못삼)

배낭 : 오스프리 아트모스 26L 블랙

양말 : 스마트울 양말 4켤레(양말이 무슨 X나 비싸네요. 적당히 4켤레 삼)

상의,하의 : 블랙야크 가을 티 2벌(검은색 파란색 디자인 아재 같지 않은거) , 블랭야크 가을 바지 1벌(무난하게 올 블랙)

바람막이 : 고어텍스 K2 유스토 ( 바람막이 구입하는데 유독 좀 걸렸는데 이유가 사이즈 맞는게 잘 없고, 내가 좋아하는 파/검 바탕의 디자인이 별로 없음)


이정도 삿는데 60가까이 깨진~~~ 아 역시 등산템들은 비싸


오늘 청계산 갈때 쓰고간게 아직 몇가지 택배가 안와서 툴리스 로드런너 + 오스프리 배낭 + 블랙야크 가을 티 파란색깔 입고 가봤습니다 어떤느낌인지


기존엔 그냥 일반 면티에 일반 배낭 지고 갔거든요 여름장비들이 없어서..


일단 툴리스 로드런너


처음왔을때 두툼하고 딱봐도 발바닥에 충격안올꺼 같은 그런 느낌. 오늘 11키로 등산했는데도 발바닥은 무리가 없네요

처음에 깔창끼고 청계산 가는데 지하철타면서부터 새끼발가락쪽에 사알짝 압박이 오더라구요. 등산화안에 공간 부족했나? 근데 등산 시작하면서 사라졌어요.

근데 매봉산 마지막 계단아닌 내리막길에서 앞쪽 발가락이랑 바로뒤 발바닥이 등산화 앞쪽으로 쏠리면서 압박되어 통증이 꽤나 되더라구요.

이건 저번 북한산종주했을때 마지막 밤골계곡 내려오면서도 동일 증상 이었는데, 아마 제가 등산화를 잘못 신었거나 그런거 같아요 이건..발목을 너무 여유롭게 해서그런가


오스프리 아트모스 배낭


오자마자 집에서 테스트겸 매어봤는데 착용감 쩐다고 말했는데 오늘 산행 갔다와서도 맞는거 같구요.

다만 등받이가 사람 등모양에 맞게 약간 아치형으로 되있기 때문에 허리를 쭉 피면 좀 안맞긴 해요. 산행중간에 살짝 쉬면서 허리 피는정도 제외하고는 착용감 좋고

배낭자체가 처지는 느낌이 전혀 없네요. 딱 맞게 조이니깐!

그리고 배낭자체가 홀쭉해서 양쪽주머니에 예를들어서 한쪽에 물통을 넣고 한쪽에 음료수를 넣다가 산행하다가 어디쪽에 넣었는지 잊어버릴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기존 배낭은 고개 돌리면 보였는데 이거는 홀쭉해서 고개 돌려도 안보임요 ㅋㅋ 한쪽 어깨 빼서 다시 봐야함 ㅋㅋ 거의 단점 아닌 단점정도? ㅎ

나머진.. 좋은거 같네요 아직 등산을 한번밖에 안해봐서 ㅎ


블랙야크 가을 티


그냥 착용감 좋고.. 땀이 엄청 흘러도 잘마르고, 제일 좋은건 산 갔다와서 땀냄새가 진짜 하나도 안나니깐 지하철 맘 편히 타는것이죠.. 여름에 면티 입고 갔을땐...하

무난하네요. 실제로 보니 컬러는 검은색이 더 낫네요. 파란색 좋아해서 파란색 삿는데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이 아닌 초록색이 약간 섞인 청록색 느낌



등산템 착용 느낀점은 이쯤 하기로 하고 다시 청계산 등산 후기로..



제가 갈 코스가 루가앱에서 10키로에 5시간 거리라고 해서, 저번주 북한산종주때 물 모잘랐던거 생각해서 물 500미리 3병에 파워에이드 500미리 가져갔는데 ㅋ


물 500미리 두병은 버렸습니다 ㅋ 아침을 든든하고 수분보충 충분히 해줫더니 그렇게 목마르지가 않더라구요 ㅋ 정상 좀 지나서 한병 버리고~ 거의 마지막에서 한병 버리고~


원래 아는 동생과 같이 등산 예정이었는데, 이눔이 알람고장 나는 바람에 제때 못 일어나서 혼등 시작!


강남역에서 배가 살살 안좋은 느낌들어서 변을 보려고해도 안나와서 포기하고 등산 시작 하는데


원터골입구 지나자마자 배가 급속도로 아프기 시작, 올라가면서 화장실을 찾고 있는데 바로 좀만 올라가니깐 보여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일 보고


다시 등산 시작


저번주에 국립공원 무슨 앱을 썻는데 그건 핸드폰을 꺼놓으면 그동안  gps가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루가 앱으로 바꿨는데 다행이 잘 동작 했습니다.


바로 매봉쪽으로 올라갈수 있었지만, 등산체력기르는게 목적이라 옥녀봉쪽 코스로 쭉 올라서, 매봉 과 옥녀봉 갈림길이 있어서 거기서 부터 능선타고 쭉 걷습니다.


몇년전 회사에서 청계산 왔을때도 느꼈지만.. 진짜 계단 X나 많더라구요. 제가 올라간 코스가 원터골에서 매봉까지 3.5키로 정도 됬는데


한 70% 정도 구간은 전부 계단인 느낌이었습니다. 계단에 숫자도 써져있던데 한 1500 계단 이었나?


아.. 그래서 웬만하면 한번도 안쉬고 매봉까지 가고 싶었는데 중간에 20~30초씩 2번 정도 쉬었던거 같네요. 앉아서 쉬는건 정상에서 쉬구요


청계산이 북한산이나 관악산보다 길은 좋고 살짝 동네 뒷산 흙길 걷는 느낌나긴 하는데 계단이 진짜 욕나오게 많아요 ㅠ


암튼 퍼지는둥 아닌둥 하면서 매봉 도착.. 루가앱 보니깐 출발 한지 1시간 6분!(화장실도 들렸는데 ㅋ)


매봉에서 잠깐 의자에 앉아있는데 옆 의자 젊은 아줌마 두분이서 이야기 하는데 1시간 반만에 올라왔어 엄청 빨리올라온거야 이정도면 하고 즐거워하시더라구요 ㅎ


전 너무 초반에 체력을 썻나봅니다 ㅠ



아 자세히 쓰려니 너무 길어지네요. 짧게 써야겠네요.


매봉에서 5분 쉬고 망경대지나면서( 청계산 진짜 꼭대기가 망경대 더라구요? 매봉으로 알고있었는데) 집에서 싸온 복숭아,포도 먹고 다시 후다닥 내려와서


내려오는데 매봉산 가기전까지 쭉쭉 내려왔다가 매봉산 정상에서 사진 한방 찍고 동네 뒷산같은 흙길 쭉쭉 걸으면서 대공원기점에서 등산 마무리!


나머진 사진으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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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 아트모스 배낭 등쪽 모습 / 누가 궁금하다고 해서 올렸습니다. 아주 인체공학적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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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길 이때까진 계단이 그렇게 많을꺼라고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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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 옥녀봉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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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많이 보던 거미.. 일명 실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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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는 망할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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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지나니 경사가 더 가파른 돌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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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계단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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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 옆 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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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선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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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매봉에서의 풍경


이날 비가 조금씩 와서 날씨가 좋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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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경대쯤에서 과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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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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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정상.. 매봉산도 청계산의 일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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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까이에서 까마귀 보는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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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 도착 했을때 루가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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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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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 코스에 대한 통계


후기 끝


담엔 이렇게 긴 후기는 자제 해야겠네요. 너무 오래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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