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 갈등하다가 내일 비 오지게 온다하여 출발했습니다. 북한산 보국문역 2번출구 정릉 탐방센터입니다.

4시가 넘어서 출발하네요 

대성문입니다 

비가 살짝 내렸기도 하고.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날씨가 매우 흐립니다 

산성에 걸친 서울 풍경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저 멀리 가장 높은곳은 백운대입니다 

보국문입니다 

대동문입니다 

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 다 내려오니, 마을 버스 기사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코스 : 북한산 보국문역 - 정릉탐방지원센터 - 대성문 - 보국문 - 대동문 - 아카데미탐방센터 

날이 후덥지근 너무 더워 갈까 말까 고민하다 내일 비소식이 있다하여 출발합니다. 그런데 너무 늦게 도착했네요 4시가 넘어서 일단 출발해봅니다 

대성문 도착했을때가 6시가 넘었네요. 1시간동안 어디든 가보다가 7시에는 하산해야겠지요. 

대남문-비봉쪽은 이미 전에 가봤으니 반대쪽으로 출발했어요. 보국문-대동문까지 찍고, 동작대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겠네요...

아카데미지원센터쪽으로 하산합니다. 이쪽 거리는 짧으나 암릉이 거의 반이라 올라오기 꽤 까다로와 보이네요. 

비오기 직전이라 날도 선선하니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등산하기 좋았는데 너무 늦게 출발해서 더 못 돌아본게 좀 아쉽네요. 조만간 다시 와야겠네요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