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고용할당제 도입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견|작성자 우리 하나 되어

네이버 블로그 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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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이유를 검색해봐도, 그에 대한 많은 소근거들이 있지만 솔직히 디씨에서 이렇게 따지면 너무 막연하니

내가 빡대가리도 이해하기 쉽도록 말해준거잖아.

메인은, 존나 특단의 조치이나 필요한 경우 쓰는거고, 단순히 한두마리 넣는 게 아니라, 그들을 넣음으로써 최종적으로 남녀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이라고.

니들은 그런거 없이도 지금도 기회가 성별에 있어 충분히 균등하다는 논리 아니냐.

그 니들 주장이 개씹소리라는 걸 실례를 들어줬잖아. 다시말해주면

결혼과 출산을 생각하는 시민들, 즉 일반적인 시민은 다른 조건이 다 같다는 전제하에

<연봉 4천만원 받는 남초직장보다 연봉 3천만원 받는 여성이 반 이상인 직장을 다니는 신부감(혹은 여성자신, 혹은 며느리 등)을 더 선호>

한다.

아까도 이거에 대해 빼액거리는 사람은 없던데, 이는 몇십년간 리서치가 말해주기도 하고, 최근 결혼정보 회사에 물어봐도 이렇고.

애초에 결혼정보회사의 자료만한 좋은 통계가 없으니 뭐..

이게 맞다면, 여기에 <일반적인 많은 이공계 직업군, 특히 기술직에는 여성이 거의 없다>라는 명제와 결합해서

(좀 짜잘한 부분은 니들이 생각해보자)

<여성은 많은 이공계 직업군, 특히 기술직에서 남자에 비해 직장 선택의 폭이 존나게 좁아진다고 볼 수 있지.(혹은 천만원 덜받는 여성많은 직장 다닌다면, 동능력에 있어 차별받는거고)>

또 어떤 존나 지능낮은 애들은

"결혼과 출산을 생각하는 시민"을 일반적인 시민이라고 잡았다는 것 에 테클걸며

결혼이나 출산을 안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존나 저지능스런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가 지금 존나 엄청 특별한 몇몇 전문직(대통령이라던가 국방부 장관이라던가)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잖아?

이공계 직업, 2차제조 수출국가인 김칫국에서 제일 많고 일반적인 직업군을 이야기하는거라고.

니들은 베충이라 결혼생각 없겠지만, 일반적인 많은 사람들은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지. 또 사회적으로 (겁나게)장려되는 부분이고.

해서 지금 이야기하는 과 출산을 별개로, 혹은 특수한 상황으로 치부하는 건 존나 어이털리는 이야기라고.

요약하면

여성할당제는, 할당 받은 여성'만'을 위한 게 아니라

할당받은 여성들을 이공계 직군에 쳐 넣음으로 하여금, 미래에 이공계(기술)직업을 선택하는 여성들에게 있어서

선택의 폭을 넓혀줄려는 거(양성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려는 거)라고.

+

이게 실제로 R&D에서는 상당히 성과 발휘하고 있는게

요즘 여성연구원들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