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님 노숙자 남성분이 여성분 카드로 심부름을 오셧었는대 우체국 카드 점검시간(4~5시)에 오셧어서 결제가 안된다고 돌려보냈더니
현금으로 결제하고 가셧습니다(55분에)
그런대 여성분이 오시더니 5시 이후가 되서 거래가 되시는걸 확인하시곤 수수료 받아먹으려고 트집잡는다, 카드사 점검은 1~2시다 이런 말을 하시면서 저를 무시하시더니 저는 분명 우체국 점검시간은 4시~5시 이고, 남자분이 오신 시간이 4시50분~55분이라 거래가 안된거다 라고 하니
너(+알바생)랑은 할말없다, 사장이랑 본인이 잘안다 라는 무시발언을 하시곤 저를 무식한놈이라 욕하시길래 욱해서 저도 반응하니 오히려 난리를 피더군요
경찰에 연락한다 하니 본인이 확인후 하겟다며 그대로 나갔습니다.
저도 경찰서에서 연락오면 가만 안있을 생각이고, 혹시라도 편의점 일에 문제가 된다면 그만둘 생각도 있습니다.
제 연락, 증언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마지막으로 일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요약하면 4시50분쯤에 남자노숙자가 술사러옴→우체국카드는 5시까지 점검이라 못삼→55분에 현금으로 구매→여자노숙자가 와서 수수료 받아먹으려고 카드 안받았냐면서 꼬장부림→존대로 반응하고 반박하니 무시하고 중얼거리면서 욕하길래 욱해서 되돌려주니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신고한다고 ㅈㄹ함→네 하세요~하고 내보냄
지금 이상황임ㅇㅇ내 잘못이냐? 알바자리 다시 알아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