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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파리 올림픽, 게임으로 더 재미있게 즐기자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2 18:15:12
조회 338 추천 0 댓글 4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24 파리 올림픽'이 지난 7월26일 개막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대회 초반부터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현장에서, TV 중계를 지켜보며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게임을 통해 올림픽을 간접 경험하려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는 사격, 양궁 등의 종목은 일상에서 접하기 쉽지 않지만 게임과 함께 한다면 간접 경험할 수 있는데요. 데일리게임은 올림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엄선해 여러분께 추천하려 합니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올림픽', 게임으로 만나다

올림픽을 게임으로 즐기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올림픽을 구현한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7월12일 '파리 올림픽' 공식 게임 '올림픽 고! 파리 2024(이하 파리 2024)'를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건설 시뮬레이션 요소와 '파리 올림픽'의 스포츠 이벤트가 결합된 독특한 방식으로 펜싱, 양궁, 골프,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인데요. 나아가 올림픽 경기장 주변 상점 건물을 건설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등 나만의 도시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마리오'와 '소닉'의 팬이라면 세가의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을 통해 올림픽의 다양한 종목을 체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IOC가 세가와 닌텐도와의 라이선스 계약 종료로 인해 이번 '파리 올림픽' 관련 타이틀은 출시되지 않았지만, 해당 게임을 통해 좋아하는 캐릭터로 올림픽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날리고 싶다면 동계 올림픽이 구현된 '스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팁'은 유비소프트가 개발한 동계 스포츠 게임으로, 지난 2016년 12월 출시됐으며 2017년에는 '평창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로 제작된 DLC(확장 콘텐츠) '로드 투 더 올림픽'이 추가됐습니다. 동계 올림픽을 게임으로 경험하다 보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 인기 구기 종목의 짜릿한 승부, 게임에서 보다 실감나게!

올림픽에서 치러지는 다양한 종목 중 축구, 농구 등 인기 구기 종목은 개별 게임에서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 대한민국 축구와 농구 국가대표 팀이 출전하지 못했지만, 게임으로 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FC24'에는 다양한 국가대표 팀이 구현돼있어 국가 대항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올림픽 대표팀이 구현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파라 올림픽'과 같은 팀과 선수들이 출전하는 게임을 즐기려면 설정을 통해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물론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23세 이하의 아마추어라는 점에서 게임 내 없을 가능성도 있지만, 실제 축구 경기처럼 11대 11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원을 모을 수 있다면 높은 현실감으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농구 팬이라면 'NBA 2K24'를 통해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국 농구 국가대표 팀을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 농구 종목의 최고 화두는 12년만에 국가대표 팀에 복귀한 르브론 제임스 외에도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등 NBA 인기 스타들이 합류한 미국입니다. 'NBA 2K24'를 통해 해당 팀을 구성해 게임을 즐기거나, 직접 상대해본 뒤 경기를 본다면 몰입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탑스핀 2K25'는 테니스 인기 스타인 로저 페더러, 세레나 윌리암스를 포함해 총 25명의 유명 선수들로 테니스 경기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다만 라파엘 나달, 노바크 조코비치 등 국내 인지도가 높은 인기 선수들이 없다는 점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데요. 그럼에도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4강 최연소 진출 기록을 세운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포함해 테니스 여자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 등으로 올림픽 경기를 재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종목도 있어? 게임으로 즐기는 신규 종목들

'파리 올림픽'에 추가된 신규 종목들을 게임으로 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신규 종목에도 대한민국 선수들이 참여해 메달을 노리고 있는데요. 같은 규칙은 아니지만 비슷한 방식의 게임을 체험하면서 새로운 종목에 대한 관심을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는 선수들의 댄스에 대한 심사위원 점수로 승부를 가리는 브레이킹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는 '홍텐', '불혹의 댄서' 등의 별명으로 알려진 김홍열이 출전하는데요. 김홍열은 현재 유럽선수권 챔피언이며,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어 메달 획득 가능성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브레이킹은 '저스트 댄스' 시리즈로 체험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스트 댄스' 시리즈는 카메라를 통해 화면의 안무를 직접 따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댄스형 리듬 게임입니다. 물론 '저스트 댄스'의 경우 심사위원이 동작을 평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춤 실력을 겨룬다는 점에서, 해당 게임을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긴다면 경기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데 이어,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습니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는 스피드, 볼더링, 리드 3개의 방식을 한꺼번에 하는 콤바인 방식에서 스피드가 분리됐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에서는 서채현, 신은철, 이도현이 출전하는데요. '거미 소녀'라는 별명을 가진 서채현은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스피드 종목에서 난항을 겪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클라이밍은 '어쌔신 크리드', '언차티드' 등 다양한 인기 게임 속에서 절벽을 오르는 액션으로 간접 체험이 가능합니다. 나아가 '주산트'의 경우 다양한 환경에서 암벽을 오르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에서 실외 클라이밍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항아리 게임'류로 불리는 '어 디피컬트 게임 어바웃 클라이밍'도 캐릭터의 전신을 활용해 산을 오른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볼더링 종목은 선수들이 난해하게 구성된 홀드(짚는 곳)를 오르는 방법을 찾는 일종의 퍼즐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퍼즐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관전하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올림픽'은 어때요?

인기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는 배틀로얄 게임이지만 캐릭터가 물에 들어가면 수영을 하고, 장애물을 만나면 파쿠르를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구현돼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300개가 넘는 '파리 올림픽' 세부 종목 전체는 아니더라도 다양한 종목을 구현해 게임 내에서 '올림픽'을 개최도 가능해 보입니다.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론도에는 이미 경기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육상 트랙과 관중석은 물론, 중앙에는 잔디로 구성된 공터가 존재합니다. 트랙을 활용한 다양한 육상 경기, 자전거를 활용한 사이클 경기 등의 종목을 구현할 수 있으며, 중앙 공터에서 수류탄을 던지는 방식으로 투포환이나, 일정 지점에서 점프 거리를 측정하는 멀리 뛰기 등도 할 수 있습니다.

훈련장의 사격장을 활용하면 '파리 올림픽'에서 화제를 모은 사격 종목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석궁을 사용한다면 양궁도 비슷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구기 종목의 경우 맵 테이고에 위치한 학교에 있는 축구 골대, 농구 코트 등을 활용하면 됩니다. 축구의 경우 준비 단계에서 제공되는 축구공을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별도의 개발품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돼 4개의 코스를 돌며 운전과 사격 실력을 겨루기도 했는데요. 게임의 핵심인 이용자 간의 전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배틀그라운드'에서 '올림픽' 이벤트나, 특별 모드가 나타난다면 '올림픽'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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