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늘어난 화재 건수, 제작사 별로 보면 어떨까? 먼저 국산차에선 현대자동차(코나 EV·포터 2 EV·아이오닉 5 등)가 40건(42.6%), 기아(봉고 3 EV·쏘울 EV 등)가 14건(14.9%)이었다.
수입차에선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 E-트론에서 7건(7.4%), 테슬라 모델 3·X·Y 등에서 6건(6.4%)이 있었다.
눈에 띄게 차이나지만, 이걸로 마냥 한쪽을 ‘무조건’ 탓할 순 없다. 바로 ‘보급량’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기준으로만 봐도 그렇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이 시기 누적 보급된 전기차는 48만 8천216대다. 이 중 현대차가 21 만4천93대(43.9%)로 가장 많았고, 기아는 13만 5천866대(27.8%)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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