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 마사무네가 들고간 조선 묘목이 이렇게 컸습니다

다테 마사무네가 들고간 조선 묘목이 이렇게 컸습니다앱에서 작성

니코냥

2024.03.25 09:30:01

조회 11289 추천 74 댓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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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로쿠의 역 (일본에서 임진왜란 명칭) 때 조선에 파병된 다테 마사무네가 반도에서 가져온 묘목을 센다이성에 심은 뒤, 은거소가 있던 센다이 시 고성으로 옮겼다고 전해진다

이땐 그냥 와 다테 마사무네! 즈이호덴! 이러고 갔는데

설마 이렇게 될 줄은

근데 마사무네 거르고도 진짜 풍경 예뻐서 가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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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딱 단풍 물들 때라 진짜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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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냐 천황가의 문장이

설마 했는데 설명해주시는 분이 진짜 천황가한테 사사받은 거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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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아리에는 천황가+전국 다이묘의 가문(家紋)이 새겨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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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다테 마사무네 본인의 묘는 복원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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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이랑 자기 가문 같이 새길 정도면 급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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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참새가 선명히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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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호덴 관광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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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다테 조상님은 도쿄에서 복원공사중

동일본 대지진 때 애가 저렇게 기울었대

쓰러지지는 않아서 사람들이 영험하게 생각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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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있네 빵 통조림

출처: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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