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터진 영화 '파묘'... 흥행 돌풍 어디까지?

해외서도 터진 영화 '파묘'... 흥행 돌풍 어디까지?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4.07 18:30:02

조회 26612 추천 401 댓글 409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aa6a5be1d7d64d2e1f004b0d2ce600fea0e8c1a

원종단이 개봉 전부터 망하라고 고사를 지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국내 관객수만 1000만명을 가뿐히 뛰어넘었고

이제는 해외에서까지 수백만명이 관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영화 '파묘'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aa9a1bf1d7d64d290dd75637300ec26e4ec5495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재까지 무려 230만명이 보며 영화 '기생충'이 세운 기록을 뛰어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달성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aa9a1bb1d7d64d2d86b98ca950b2bbecbe13a72

베트남에서도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극장을 휩쓸고 있는 중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aa9a2b71d7d64d2774c953970cfec9468cdcc2e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에서도 역시 인기몰이중이라 글로벌 관객수는 나날이 증가하는 중

(상기한 국가들 박스오피스 1~2위를 기록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aa8a0b91d7d64d29d7443e6899bdcfea43d9e9d

무당, 풍수, 굿 등 생소한 한국적 요소가 가득한 영화가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끄는 것도 재밌는 부분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aa8a1ba1d7d64d209e7fec48c512919a2f9b831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aa8a5bc1d7d64d2f3d46a9e26c31965726ee1ba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ba1a0bb1d7d64d2a3cae816865b22793c93bb2e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ba1a2bc1d7d64d2ab5eeafc22cd93b0f61fb587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ba1a3bf1d7d64d2f385034796ac36e68d984268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ba1a4b71d7d64d2eee9cc396433a4824c1ab290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ba1a5b71d7d64d2fc34debb02e07570b370b34a

다음달 베이징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벨기에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등 다수의 국제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5d8090baba0a0bf1d7d64d2a7d40470b48b019b7339b395

흥행 돌풍에 이어 수상 돌풍의 가능성도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듯

[일뽕이 깐다 = 긍정적 신호]

이건 공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cea8073b1836df03bec8ee4419f2e2d5102992b00c2089944cdb7f0c6

병신들 ㅋ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401

고정닉 49

295

원본 첨부파일 1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18181	[코갤] 비동의 강간죄 되입 민주당 공약 [987]	ㅇㅇ(223.38)	03.26	22660	912
218177	[중갤] 엑박충 중붕이가 콘솔서 캡쳐한 스크린샷을 PC로 다운받기까지의 과정,,, [155]	성ㅡ실	03.26	19187	118
218175	[U갤] 데이나: 복싱은 ㅄ 물로켓 종목이다 [253]	U갤러(211.220)	03.26	18472	241
218173	[싱갤] 싱글벙글 돈으로 요리 초강대국이 된 영국 [175]	휘문	03.26	23412	117
218171	[로갤] 랄프로뢘....2024신상.... [160]	끌베이	03.26	22158	17
218167	[S갤] 말도 없이 62번 유기한 한유섬이 내심 서운한 빵형.jpg [37]	솩갤러(218.52)	03.26	16057	184
218165	[싱갤] 새벽 12시 지나면 10초 동안은 숨 참아야 살아남는 하숙집.jpg [305]	ㅁㅁ(113.130)	03.26	30537	125
218163	[S갤] 아무도 안궁금한 이탈리아 여행기 [39]	묶채영	03.26	8766	41
218161	[주갤] 최근 침착맨네 방송 가보고 충격먹었다는 슈카월드 근황 [428]	ㅇㅇ(84.17)	03.26	37712	192
218160	[군갤] (스압) 눈팅군붕이 러시아 중앙해군박물관 갔다옴(3) [19]	bolby	03.26	5999	24
218157	[카연] 수라도 -1화 [65]	카갤러(218.158)	03.26	8960	61
218155	[레갤] D&D없는 거지의 dnd (2) [27]	레몬들	03.26	8577	50
218153	[디갤] 후지갤에 올려보는 전후지단현라이카단의 요즘사진들 [19]	갬성몰빵	03.26	3990	16
218151	[이갤] 연 매출 1200억 찍었다는 업계에서 유명한 브랜딩 전문가.jpg [311]	ㅇㅇ(146.70)	03.26	33286	144
218149	[싱갤] 싱글벙글 애니프사촌 2 [170]	권유빈	03.26	20142	183
218148	[영갤] 사람들이 이번 테러, 콜옵 노 러시안 미션과 닮았다고함 [531]	마르스모	03.26	34734	282
218146	[일갤] 게로온천 여행기 [107]	후드맘	03.26	13688	47
218144	[카연] 여자친구 어머니와 대화하기 [134]	.(194.230)	03.26	28543	57
218142	[만갤] [유쾌]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한국 만화 장르 [307]	ㅇㅇ	03.26	39239	222
218138	[야갤] 탈출이 너무 많아서 통제강화 •••••••• [178]	ㅇㅇ(106.101)	03.26	54754	739
218136	[주갤] 국결인증에 댓글 "2500" 개로 폭발한 블라인드.jpg [815]	ㅇㅇ(211.234)	03.26	48012	1332
218134	[카연] 여황제 만화 11화. 디자인 [33]	Ssuo.	03.26	13396	107
218132	[싱갤] 싱글벙글 우에하라 아이의 성 경험 썰 [391]	따아아아악	03.26	63654	472
218130	[공갤] 아무도 듣지 못한 죽음의 비명이 들린 357호실 [53]	ㅇㅇ	03.26	24853	53
218128	[상갤] 파묘 감독이 사운드에서 아쉬워했던 것 [186]	ㅇㅇ(106.101)	03.26	20586	42
218126	[디갤] 뉴비 디붕이 봉은사에서 디붕이사진 찍어옴 [36]	과테말라뮤트	03.26	7401	22
218124	[키갤] 이정후 개막전 경기 본 소감 [75]	ㅇㅇ(112.153)	03.25	23414	219
218122	[기갤] 내년 고딩 되는 띠예 최근 근황 [335]	ㅇㅇ(106.101)	03.25	61934	114
218118	[해갤] 손준호 구금 종료, 최근 국내 귀국 ㄷㄷㄷㄷㄷ [184]	ㅇㅇ(118.235)	03.25	23510	131
218116	[공갤] 가장 작은 척추동물들 [100]	바다노하라	03.25	24730	156
218114	[철갤] 카나사이보(金砕棒)에 대해 알아보자 [149]	갓본도빌런	03.25	13171	79
218112	[나갤] 한국 관광 온 일본여성들의 충격 [718]	ㅇㅇ(223.38)	03.25	54045	388
218110	[유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서킷 6~7일차 [33]	ㅇㅇ	03.25	6005	21
218108	[기갤] 영어의 속기사용 키보드를 알아보자 [145]	라너구	03.25	23050	97
218106	[싱갤] 혐주의) 싱글벙글 텍사스의 명물 요리 [246]	ㅇㅇ(211.215)	03.25	41506	142
218104	[주갤] 후시구로 메구미 피규어 만들어 봤다 ㅁㅌㅊ? [75]	나도이젠탈모야	03.25	18869	201
218102	[디갤] 일본 좋더라 [160]	디붕이(114.70)	03.25	20861	106
218100	[유갤] 북한식당에서 북한 여종업원에게 농담던지는 유튜버 [357]	ㅇㅇ(185.114)	03.25	43578	134
218096	[싱갤] 싱글벙글 박정희와 욕쟁이 할머니 이야기 [423]	앨리스피즈페이타르베른	03.25	30526	427
218094	[군갤] 다들 해군에 지원한 것을 후회할 겁니다 [170]	투하체프	03.25	33453	108
218092	[야갤] 닭 8천만 마리로 전투기를 구매한 나라 [235]	ㅇㅇ(106.101)	03.25	38724	223
218090	[싱갤] 싱글벙글 리모컨에 맞아죽은 아내 [226]	ㅇㅇ	03.25	38598	100
218088	[주갤] (블라) 결정사 매칭 수준보고 현타온 노괴 ㅋㅋ [875]	블라탐험가페페	03.25	54341	1240
218086	[이갤] 호주 의원 "이종섭 파견 무례! 한국에 두라" [392]	진짜대통령1이재명	03.25	15698	170
218084	[야갤] 부산 여론조사결과.....국힘 vs 민주....jpg [1556]	메좆의야짤타임10	03.25	42716	864
218082	[일갤] [간사이-간토 19일] 12일차 (3) - 선라이즈 세토 A석 탑승 [19]	코드가넘길엉	03.25	4963	24
218080	[해갤] 옛날 축구선수들이 꼰대인 이유...jpg [348]	ㅇㅇ(114.207)	03.25	37598	942
218076	[A갤] 짝사랑에게 5번 차인 여자의 6번째 고백 [269]	ㅇㅇ(149.102)	03.25	41974	298
218074	[싱갤] 싱글벙글 씹덕돈으로 관광문제 해결한 일본도시 [465]	ㅇㅇ	03.25	46708	470
218070	[엠갤] 궤도.. 인싸동 술찌 후기..jpg [210]	ㅇㅇ(61.74)	03.25	41347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