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시 보는 로즈 가문 대 어소리티 스토리 (3부)

ㅇㅇ(182.222) 2024.04.16 16:25:01
조회 11324 추천 97 댓글 35

- 관련게시물 : 다시 보는 로즈 가문 대 어소리티 스토리 (1부)

- 관련게시물 : 다시 보는 로즈 가문 대 어소리티 스토리 (2부)

7cf3c028e2f206a26d81f6e647877665a5


2013년 10월 7일 러, 스테파니 맥맨은 전날 밤 배틀그라운드에서

있었던 빅쇼의 난입 사건과 관련하여 모두가 화가 난 상태라며, 그가

남자답게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는데...




7ff3c028e2f206a26d81f6ed44807c6c87


빅쇼의 말투를 흉내 내면서 그를 조롱하는 것은 물론, 그의 가족과

관련된 일까지 언급하며 무릎을 꿇고 간청하라고 요구하는 그녀




7ef3c028e2f206a26d81f6e24e87766816


그러자 빅쇼는 어제 랜디를 공격한 이유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 말하며, 브라이언을 KO 시킬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스테파니 명령 때문이었다고 폭로를 하게 됨




79f3c028e2f206a26d81f6e74789736d76b9


당연히 어줍잖은 변명거리를 늘어놓던 스테파니는 빅쇼에 도발에

넘어가 뺨을 수 차례 가격하는 것은 물론, 그를 현장에서 즉시 해고

시켜버리겠다 말하게 되고 이에 빅쇼는 웃으면서 퇴장해버림




78f3c028e2f206a26d81f6e04281776848


한편 이날 메인이벤트로 펼쳐진 브라이언 팀 대 쉴드 간의 대결




7bf3c028e2f206a26d81f6e440817c65b02d


잘 진행되는 듯 싶더니 갑자기 엠브로스가 철제의자를 들고 나타나

코디를 공격하며 그대로 쉴드의 실격패로 경기가 마무리, 하지만

트리플H가 노 DQ 경기로 재시작하라며 또 다시 권력을 이용




1f9ce719b4826ef5518fdeba02de1b6f8b64837020fda1aabba334dae0aeb437d2025d5e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브라이언 팀이 강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자 이번엔 랜디가 등장해 쉴드 팀의 승리를 도와주게 됨




7af3c028e2f206a26d81f6e145817c64e9


트리플H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쉴드의 집단 린치가 시작




75f3c028e2f206a26d81f6e4458177646c54


그러자 해고 당한 빅쇼가 모습을 보이고, 당황한 트리플H는 빠른

속도로 링 안으로 들어가 쉴드 뒤에 숨는 치졸한 모습을 보여줌




74f3c028e2f206a26d81f6e24e83776cae


쉴드에 집단 린치에 빅쇼 또한 감당하지 못하나 싶었던 그 때




7ced9e21ecd418986abce8954182776e454ca1


세 명을 동시에 밀어내고선 트리플H와 마주 보게 된 빅쇼




7cec9e21ecd418986abce8954785746efcabc49a

7cef9e36ebd518986abce89543837d6e769f


고민도 없이 바로 KO 펀치를 날려버림, 이내 속이 후련하다는

듯 몸을 털고 그대로 링 밖으로 빠져나가고 브라이언이 쓰러진

트리플H를 보면서 'Yes"를 연호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7cee9e36ebd518986abce8954384766fc72e


그리고 2013년 10월 14일 러, 코디 로즈와 골더스트가 쉴드를

상대로 WWE 태그 팀 챔피언쉽 노 DQ 매치를 가지게 되는데




7ce99e36ebd518986abce8954782726a8cad21


링 안팎으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던 와중에 엠브로스가

쉴드를 도와 주도권을 잡아나가면서 코디와 골더스트에게 큰

타격을 입히게 되고, 이대로 끝나는가보다 싶던 그 순간




7ce89e36ebd518986abce8954780716b3afcdb


갑자기 빅쇼가 관중석 입구 쪽으로 등장해 엠브로스와 로만

레인즈에게 공격을 가하게 되면서 결정적인 도움을 주게 됨




7ceb9e36ebd518986abce89544827769556d6f


결국 빅쇼의 도움으로 코디 로즈와 골더스트가 새로운 WWE

태그 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됐고, 극대노한 트리플H가 나와

관중석에서 'Yes''를 연호하는 빅쇼에게 소리 지르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방송은 마무리가 됨




7cea9e36ebd518986abce89547887d68fc3fc1


이렇게 챔피언이 된 코디와 골더스트는 '브라더후드'란 팀 명칭을

부여 받으며 2013년 WWE 태그 팀 디비전에 큰 주축을 담당하게

된 것은 물론, 쉴드 / 우소즈 / 와이어트 패밀리와 더불어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게 됨






그리고 이 스토리는 다시 재조명을 받게 되기 시작하는데...






7ce59e36ebd518986abce8954381716ba909


2015년, 더스티 로즈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게 되고




7ce49e36ebd518986abce8954286766829c8


아버지의 부고로 인해 심적으로 많이 위태로웠던 코디는

본인 스스로에게 있어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단 것을 직감하며

WWE 측에 방출을 요청하게 됨, 결국 WWE가 이를 수용

함으로서 끝내 길고 길었던 회사에서의 커리어를 정리하게 됨




7fed9e36ebd518986abce8954784706aeea475


본격적으로 WWE 외부 밖에서 일하게 된 코디는 여러 단체를

돌아다니며 본인의 실력을 입증해 보이고자 노력하게 되는데




7fec9e36ebd518986abce89545877365c9db


그 사이 쉴드의 두 멤버인 세스 롤린스와 로만 레인즈는 WWE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큰 푸쉬를 받게 되면서 단숨에 메인이벤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 정확히 코디와는 정반대의 행보인 셈




7fef9e36ebd518986abce8954f83756b1a2e


그러나 코디는 직접 기획한 All-In 흥행을 시작으로 점점 기대치

를 모으더니 이내 엘리트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프로레슬링 단체

AEW를 창설하기까지 이르면서 아버지가 해왔던 것들 만큼이나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나아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줌




7fee9e36ebd518986abce8954380706bdceb


2019년, WWE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던 형 골더스트를 영입하는

한편 더블 오어 나씽에서 그 유명한 형제 간의 대결이 성사됨




7fe99e36ebd518986abce8954783706def9844


극한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이 경기는 보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로즈 가문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명경기가 되었음




7fe89e36ebd518986abce8954781776f26a570


그리고 2022년, AEW와의 계약이 종료된 코디는 무려 6년만에

WWE에 복귀하여 가장 거대한 이벤트인 레슬매니아 무대에서

공식적인 복귀전을 치루게 되었는데... 그 상대는 다름 아닌




7feb9e36ebd518986abce8954586776d3a63


본인과 인연이 참 많았던 세스 롤린스였던 것




7fea9e36ebd518986abce895438476645695


세스 롤린스가 처음 WWE와 계약한 뒤, FCW로 옮겨져 활동을

하고 있던 때 그는 체계적이지 않은 환경과 본인 특유의 자만한

태도 때문에 동료들과 여러 트러블을 겪고 있었다고 함


그런 세스에게 '항상 겸손해야 된다'며 조언을 해줬던 인물이

있었는데, 그 인물이 바로 코디의 아버지 더스티 로즈였던 것




7fe59e36ebd518986abce8954184716f340b


미래에 훌륭한 메인이벤터가 될 수 있을 거라며 늘 그에게

관대한 태도를 보여줬다고 하는데 그 만큼 더스티가 세스를

많이 애정하고 좋아했단 뜻으로 해석해 볼 수 았음


훗날 세스는 본인에게 아낌 없는 조언과 격려를 건네주었던

더스티를 평생의 은인으로 생각할 거라고 밝히기도 함




7fe49e36ebd518986abce89547847068fda05e


그런 더스티의 아들인 코디와 레슬매니아에서 싱글 매치로

붙게 된 것도 모자라 그를 겟 오버 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됨




7eed9e36ebd518986abce89543877d6cd855


둘 간의 최종장이라 할 수 있었던 헬인어셀 매치에서는 무려

부상은 안고서 경기를 치루는 강단을 보여줬던 코디 로즈




7eec9e36ebd518986abce89544877369ab6c03


명경기를 펼쳐 보인 끝에 승리를 가져가게 되고




7eef9e36ebd518986abce895438373647b5e


그렇게 세스와의 3차전을 끝으로 대립을 마무리 지은 코디는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못 다 이룬 꿈이자 본인의 최종 목표인

WWE 월드 챔피언쉽을 향해 나아가는 일만이 남은 상황에서




7eee9e36ebd518986abce89547847265caed08


챔피언인 로만 레인즈를 마주하게 됨




7ee99e36ebd518986abce89542807d6b0ec4


아이러니하게도 그 또한 더스티로부터 많은 애정과 총애을

받아왔던 인물로, 데뷔 초창기 시절 '무조건 키워야 된다'며

잠재력이 있다는 말과 함께 많은 조언을 건네주었다고 함




7ee89e36ebd518986abce8954e80736a381a


이러한 일화를 적극 활용하여 로만 레인즈는 '더스티가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인정해주면서 미래에 메인이벤터, 회사의 대표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조언해줬지만 코디는 마치 없는 사람처럼

대했다'라고 말하며 도발해보는데




7eeb9e36ebd518986abce8954e827d6a528d


이에 코디는 '자신이 로만을 이김으로서 본인의 존재를 증명해

보이겠다'며 밀리지 않는 마이크웍을 선보인 것이 하이라이트




7eea9e36ebd518986abce8954787746ee106fa


그렇게 코디는 한번의 실패, 로얄럼블 2년 연속 우승, 갑자기

등장한 더 락의 방해, 세스 롤린스와의 연맹 등 여러 우여곡절의

순간들을 경험한 끝에 레슬매니아 40주년 무대에 서게 되고




7df3c028e2f206a26d81f6e44e85716a2b25


더스티와의 인연으로 맺어진 세스 롤린스 & 로만 레인즈와

함께 링 위에 오르면서 평생 잊지 못할 경기를 가지는 것과

동시에 아버지의 못 다 이룬 꿈이자 본인의 최종 목표인

WWE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게 됨






79ed9e36ebd518986abce895478172688703fb


11년 전, 함께 특별한 경기를 만들었던 그 때처럼

스토리에 마지막도 세스와 로만과 함께한 것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7

고정닉 13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27212
썸네일
[뉴갤] "뉴진스 미래는…" 美 매체, 하이브 내홍에 민희진 인터뷰 공개
[721]
늊붕이(122.38) 04.29 29428 174
227211
썸네일
[야갤] 인도에서 무슬림 하고 싸우고있는 전과 10범 시바 전사.
[338]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7081 290
227209
썸네일
[방갤]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388]
ㅇㅇ(180.65) 04.29 23982 353
2272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베트남 레이디보이를 찾는 남자들
[6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8865 271
227205
썸네일
[중갤] [단독] 임성근 직접 서명한 '작전투입지시' 문건 확보
[324]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6622 136
227203
썸네일
[야갤] 이게 15만원짜리? 연예인이 갔던 제주 삼겹살집 논란
[441]
ㅇㅇ(146.70) 04.29 38668 165
227202
썸네일
[의갤] [단독] 사직 전공의들, 피부·성형 강연장에 몰려
[552]
의갤러(218.148) 04.29 28682 294
227200
썸네일
[싱갤] K패스 카드사별 디자인 & 혜택
[179]
초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4485 51
227199
썸네일
[기갤] 얼굴 처음으로 공개된 살인범 엄여인
[490]
ㅇㅇ(211.229) 04.29 43546 251
227197
썸네일
[A갤] 해피한국뉴스 8
[1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0582 82
227196
썸네일
[디갤] 오늘은 오랜만에 새를 찍어왔어
[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090 31
2271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312억짜리 토스트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8514 321
227193
썸네일
[미갤] 4월 27~29일 시황
[21]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1804 24
227190
썸네일
[싱갤] 요즘 중국에서 유행한다는 거지 메뉴 ㄷㄷ
[296]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1671 187
227188
썸네일
[새갤] 참사, 또 참사, 또 ‘모르쇠’… 들끓는 정몽규 축구협회장 책임론
[228]
서부간선도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6651 70
227187
썸네일
[더갤] 조국 "중전마마 김건희 눈치 보는 나라가 아니다"
[391]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5756 139
227185
썸네일
[자갤] 주차위반 스티커 떼라며 아파트 주차장 7시간 길막한 빌런
[278]
ㅇㅇ(45.84) 04.29 18674 66
227184
썸네일
[부갤] 고물가 속 '버틸 수가 없다'…자영업 5곳 중 1곳은 폐업
[427]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1585 118
227181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4월 4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87]
dd(182.213) 04.29 15277 67
227179
썸네일
[기갤]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 해…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236]
긷갤러(223.38) 04.29 36455 146
227178
썸네일
[코갤] 각국의 저출산 대책으로 보는 우리나라 대책
[613]
ㅇㅇ(118.128) 04.29 25062 692
2271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돈가스 집에서 밥을 조금만 주는 이유
[468]
후아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4470 83
227173
썸네일
[박갤] 일본이 네이버 라인을 뺏어가려고 하는 이유
[13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8460 351
227171
썸네일
[해갤] 팬들은 abs 대찬성인데 허구연은 왜 선수협 눈치를 봄?
[202]
ㅇㅇ(121.173) 04.29 16436 209
2271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양이 산책시키는 Manga
[100]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3096 292
227167
썸네일
[새갤] 尹, 이재명 대표와 첫 영수회담..JPG
[362]
총선당일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7010 190
227166
썸네일
[기갤] 예능서 편집+와전” 한소희, 프랑스 학교 합격 거짓 의혹 해명
[159]
ㅇㅇ(211.234) 04.29 18029 99
2271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4년 세계 가수 스트리밍 순위...ㄷㄷㄷㄷㄷ
[365]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0579 83
227163
썸네일
[안갤] 채널A 안철수, 차기 대통령 질문에 "저요"
[522]
ㅇㅇㅇ(221.164) 04.29 18455 384
227162
썸네일
[갤갤] 쿠팡 현금결제 유도 성행.. s24 88만원 후기
[301]
ㅇㅇ(124.80) 04.29 34071 273
227159
썸네일
[야갤] 아파트 분리수거 나왔다가‥'택배차량'에 2살 남아 숨져
[771]
야갤러(104.254) 04.29 22862 136
227158
썸네일
[싱갤] 1900~1980년대 산업디자이너들이 생각했던 미래의 인테리어를 재현해보
[8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8711 68
2271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기꾼들이 4년전부터 악용해도 방치된 시스템
[173]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4792 152
227155
썸네일
[전갤] '지옥 같았을 직장'‥목숨 앗아간 괴롭힘에 징역형
[381]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9808 141
227154
썸네일
[새갤] [영수회담 D-1] 용산 "의대증원 협조" vs 민주 "25만원"
[21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0382 36
227153
썸네일
[부갤] 가족이 싫어요 저출산이 발생한 진짜 원인
[859]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7967 462
2271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녀몸매 등급표
[1259]
양민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82292 294
227150
썸네일
[주갤] 한국 경찰 소방 근황 jpg
[189]
주갤러(85.234) 04.29 32877 293
22714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현재 욕 먹고있다는 나훈아햄...jpg
[683]
ㅇㅇ(221.163) 04.29 34695 881
227147
썸네일
[미갤] 시아버지 커피 심부름 다녀오던 며느리가 충격에 빠진 이유.jpg
[2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6745 268
2271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불침번 제도
[9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2051 253
227143
썸네일
[디갤] 주제 못 맞춰서 못 올린 잔반 사진 모음 (13장)
[19]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448 12
227142
썸네일
[더갤] 친중 윤석열 정부, 중국과 비밀회동
[442]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6101 207
227141
썸네일
[카연] (ㅇㅎ) 한화 8위 추락 충격으로 TS해본.manhwa
[33]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6006 56
2271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리가 먹는 게 내장의 불편한 진실
[479]
후아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4650 241
227138
썸네일
[이갤] 남자 성형에 대한 20대 여대생들의 생각 jpg
[5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2364 445
227137
썸네일
[새갤] '미투' 촉발 와인스틴, 판결 뒤집혀‥거센 후폭풍
[16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4359 83
227135
썸네일
[싱갤] 화륵화륵 동남아 기온 근황.jpg
[3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5864 139
227134
썸네일
[부갤] 5수해서 된 한의사 그만두고 제주도에서 감귤 농사 짓는 사람
[215]
부갤러(146.70) 04.29 22957 81
2271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특단의 결정을 내렸다는 삼성
[3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6981 13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