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 다이어트 어쩌구 저쩌구 할때부터
위고비 관심있게 지켜봤다.
고도비만으로써 저런걸로 살이 빠질까?
시발 다 구라 아닌가 생각했다.

한 한달전부터 국내출시한다고 뉴스 나올때
이리저리 보다가

오젬픽 직구에 눈을뜨고 열심히 찾아봤다.
시벌 필리핀 오젬픽은 개비싸더라 원가 얼마인지도 모르겠는데 80이지랄 하길래 아예 포기하고 있었는데 짱개산 오젬픽 파는 놈한테 30주고 샀다.
짱개는 시벌 오젬픽 판매가가 20정도밖에 안된다고 한다. 구매할수 있는놈들은 알아서 구해봐라.

시벌탱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이거써도 되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포장이 그럴싸해서
걍 한번 맞아봤다.

위고비 0.25 처방받는애들 다 호구새끼들이다.
그건 순전히 부작용 테스트용이다.별느낌 없다.
적어도 0.7이상은 맞아야 효과있는거 같다.
(나는 풀용량 1.0용량으로 꼽는다)
와 시벌탱 식욕이 다 사라진다.
지금 4회차로 10키로 이상 빠졌다.
그냥 배고프지 않다.

딱 눈감고 위고비 제일 싼 약국 찾아서
맞아봐라.
무조건 1.0이상 받고, 0.25는 그냥 개호구다.

다이어트는 순전히 식단이라는 말이 처음엔
다 개소리인줄 알았다.
그냥 운동조지면 살이 빠지지 <이거 개 븅신같은 생각이였다.
니네가 하루에 운동 8시간 이상 조질수 있으면, 위고비고 위고비 할애비건 이길수 없지만
그럴수 없고 식욕 못참는다면 걍 닥치고 위고비
맞아라.
그냥 나에게는 빛이였다.
마운자로는 더 좋다고 하니 열심히 돈모아서 직구해봐야겠다.



아참 그리고 향정신성 의약품을 식억제라고 좋다고 쳐먹는놈은
진짜 식억제에 대한 개념1도 없는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