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기신은 어딜가던 동성무리에선 뭔가 비겁들 조명이라도 뺏어간거마냥

견제하는 무리들이 꼭 있다.

그러시던지 마시던지 알아서 내 할일 하고 마이웨이식으로 지내면

언제 틈을 보이나 주시하고 있다는거 알지만 모르는척 하고 지내던중

그 조직에서 존재감 없고 무시당하는 사람이 있어 말한번 걸어주면 그 뒤론

엄청 가까히 다가온다.

본인은 낮을 가리는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ㅎㅎ 전혀 아닌거 같지만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으니 그런대로 지내고 있으면...

이때부터 아니나 다를까 비겁들이 그 무존재감옆으로 슬슬 온다..

(이전부터 비겁다녀가 남친을 사귀면 어쩌니 하는 말이랑 비슷한 구조)

그 무존재감이 생각이나 눈치가 좀 있는 사람이라면 왜 그런지 조금은 생각할건데

그때부터 무존재감이 존재감이 된지 알고 엄청나게 존감 상승해서 비행기를 타는데.

낮가린다는 사람은 어디간건지 ㅎㅎ

첨 있는 일도 아닌데 싶어 또 다시 목표만 쫒아가다 결과물 얻고 비겁다가 그 무리속에서

빠져나오면 그 비행기타던 무존재는 완충제 없는 바닥으로 떨어지는 현상. ㅎㅎ

그래서 비겁다들 아무나 챙기지 말라는 말이 있는거고

비겁다들은 이게 무슨소리인지 알거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