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3  그러니 바야흐로 26살때부터 택시를 시작했바고 보믄댄다..  그당시만에도 택시가 막장이니 그런건  말조차도 없던시절이었지..

  왜냐면. 부제없는도시 개인택시면허 억~1억 5천. 서울 6~7천 정도  머 왠만한 직장인 이정도 수중에 돈잇는 사람도 드물고 하자나..

 내가 처음엔 도급을 탓었다.. 가스비는 본인모두 충당 회사 4만원 입금  2005년도 시절..  처음엔 24시간씩일하니..  이당시에는 택시 밥벌이 갠찬았어..

 그때나 지금이나 내가 생각하기엔 물가 별반차이없다 생각이 드는데.  그당시 점심값 담배값 가스비 제외하고 내가 하루에 가져가는돈이 13만원정도..

 무식하게 30일 다채우고 일할때.. 300정도 가져가는건 일도 아니엇다..   근데 않좋은건 사고나면 내가 다책임져야하고

 경력도 안샇인다는거지..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주 야 교대를 돌기 시작햇지...

 솔직히 진상 손님이 밤에 술처먹고 목적지도 말못하고 얼버부리고 자는 사람들.. 이거 욕나오지  난 시간이 돈인데... 

 결국에는 휴대폰 손님꺼 거내들어서 연락취해서 목적지 갔던적도있고..  여자손님들  아주어린사람들은  속력좀 더내달라고..

 아님 몇살이냐고 묻는쳐자들..    그리고 덩치큰애들이 밤에 타면 좀 무섭드라... 요즘 세상이 그런만큼.. 훅갈지모르지.ㅋㅋㅋㅋ


 그렇게 주간때는 2~3만원정도 가져갔고 야간때는 7~8만원  물론 공칠때도있었고 그당시도 200 벌이 는 되엇던거같고...

 그렇게.. 시간이흘러서 내게도 개인택시 살수있는 자격이 생겼지..   내가살때는 6천 9백정도였고  부제가 있었고 20일 출근 10일휴무..

 이제부터 돈점 제대로 벌어 보자고 덤볐지.. 솔직히 하루 19시간 운전대잡을때도있엇다.. 그런데 쉬는날도 10일정도라.. 머 그렇게운전해도

 엄청 힘들거나 그렇진않았어.. 물론 안힘들진않지만..  이렇게 할때 하루 수익 최대 대박친날이.. 38만원정도..   하루에 보통 15시간씩일하니.. 2 5만원정도 가져갔는데  개스값내고 밥값 하니 통상 17만원정도 들고 갔던거같다..  한달치면 340이지?? 근데 여서 알아야 될것은..

 보험료  택시 조합비 국민연금  수리비 차량 감가 상각비  이것저것따지니.. 한 270~280 정도 나왔어 물론 꼬박 10일은 쉬었지...

 내가 어디가서 10일쉬고 이정도 급여 받을려면 택도없것지.. 연봉치면 한 3200? 그래 너들이  생각하면 적을 수도잇것지..

 중요한건 다뺄꺼 빼고란다. 안빼고치면 4천정도.    근데 저기서도 250일때도있고  택시란게 들숙날쑥해서.. 수입이 운이라..

 이게막장인가?? 난 열씸이한만큼은  최소 벌어간다는게 택시란 직업이라 생각한다..   머 부제일 쉬는날 더놀고 이러면... 솔직히 200도못가져가것지..

 최소 쉴때는 쉬고 일할때는 일해주면.. 먹고 사는데는  지장없다는거다..  나이먹고도 내가 운전대 만 잡는다면 할수있는 일들이니까...

 난 아직 초보라 그렇지만.. 정말 베테량인분들인 운수좋은날은 50장 넘게도 찍으신다 그날은 정말 대박운수지.. 한달에 몇번 있을까말까한...

 이런메리트도 있단다..  하루에 4~5만원일당이 정해져있고 그런 셀러민맨보단... 어떨땐희열도 느끼고

 머든 열씸이해라 그럼 길은 반드시 있다.. 그냥 어떤게 좋네  않좋네 이런직업관 가지면.. 평생 아무일도 못한다..

 나도 나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나이지만... 난 내직업에  한번도 후회한적은없다... 지금도 그렇고..  자유롭게 일할수 있는

 그런 여건이 갖춰진게.. 난그거하나로도 만족한다..    어떤직업이든  색안경을 끼고 보지말고.. 머든 그자리엣 최고가되면..

 보상은 따라온다..   이제는 에전보다는 좀 쉬엄 쉬엄 일하는게  10일정도 쉴수있다는게.. 지금은 부러운건없다...

 난중에  이거하나하면서 작은 소망은  사업 하나열면서 병행하는거  이거하나다...  꿈이넘크나.ㅎㅎ

 다들 열씸이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