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갑자기 스트리트 파이터 4 이야기 랑 뱅가드  라는 게임이 활발해진 결투게임 갤러리 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4 는.. 춘리 누나 장풍 연습하다가 너무 안나가서 그냥 안한 격투게임..

(킹오파 의 누적입력 시스템이랑 좀 틀린듯 하더군요.. 장풍이 안나가요 -_- 기본이 장풍 견제 인데..;)

먹물효과 도 멋있고.. 정말 단순하지만 숨막히는 심리전이 가능해서 꽤나 재미있어 보였던.. 게임으로 기억됩니다.

으음.. 그리고 뱅가드 라는 게임은.. 처음 들어보네요;; 역시.. 스크린샷 보니.. 그런 그래픽의 격투 게임은..

무서워서 못하겠습니다.. (길티기어 로봇카이 에게 68 콤보 인가 맞고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봐서..

슈퍼캔슬 인가 캔슬 인가 쓰면 된다고 했는데.. 저는 철권 처럼 그냥 뜨면 계속 맞아야 되는줄 알고 패드에서 손 놓고 있었는데 말이죠;;

마치 97 테리 의 파워찬~ 처럼 -_- 멍 하니 맞아 죽었습니다.)

★본론은 여기 부터- ★ 오전에 와서 글 읽어보니..뿅뿅 오락실 이벤트 나가실분이.. 다섯분 이나 모이셨다고 들어서

한분만 더 모이시면 두팀으로 출전 가능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http://super.gameshot.net/tekkencentral/bbs/zboard.php?id=bbyung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6


요기가 뿅뿅 오락실 게시판 링크 입니다.  한번 들어가 보셔서 많은 격투게임 갤러리 분들이 참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격투게임 갤러리 분들 간혹가다 보이긴 하는데 -_- 저도 그분을 모르고 그분도 저를 모르는 상황이라 인사 드리기 도 창피해서;

인사 못드린적이 차-암 많았습니다 ㅎㅎ 누가 오시는지 알고 있으면 허리가 절로 90도 로 꺾일것만 같습니다-!

아무튼 신천 근방에 거주하시거나 참가할 의향이 있는 결투게임 갤러리 분들은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