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돼지갈비를 먹으러 안성집에 찾아갔습니다.



그저그랬던 파채.
양념이랑 파랑 따로 노는듯..














양배추 삶은건 된장에 찍어먹기만 해도 맛있죠~














전날의 과음으로 술대신 사이다를 마셨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게 이집 음식의 특징입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맛이라고 할까요.














생각보다 물컹했던 무.














초벌구이되어서 나오는 돼지갈비 나왔습니다.














초벌구이가 되어서 살짝만 더 익혀 먹으면 됩니다.














양념 고기임에도 불구하고 구울 때 연기가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양념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됩니다.














쌈싸먹는것도 빠질 수 없어.














이놈은 들고 뜯어야 제맛이죠.














고기가 부족해서 한판 더 시킵니다.














양념이 과하게 달지 않아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식사로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그릇 아래에 다량의 내용물 함유.














식사를 주문하니까 김치와 밑반찬을 주시네요.














밥말아 먹으면 최고!
이집 육개장.. 돼지갈비 못지 않게 감동적이군요.














그래서 클리어!





























밖에 나와서 팥빙수로 입가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