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인 더 키친 포장해옴 @.@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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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마무리 된찌~ 짜워서 짜증낫서. 다음엔 조미료챙겨가야게땅소고기넣은 되찌랑 밥~라면 추가욧굿바이 괴산~ 담엔 여친이랑 캠핑오구십닥…근처 수안보있어서 처음 왓서용모굑탕 입갤꾀죄죄후덕한 유부게이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탕에서 avi다들 각자 집으로 가는 길에서 너무 이뻐서 한 컷.뇨자친구랑 단풍놀이 가고싶다..본가들러서 피자 한판 부모님게 배달하러 이마트 작성자 : 에멀젼

치킨 인 더 키친 포장해옴 @.@

Essen(110.11) 2011.12.30 22:17:07

조회 1738 추천 0 댓글 9

짤은 밑에서 줏어왔음.. 흡입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홍대 근처에 사는 잉여킹이야.. 마을버스타고 왔다갔다 하는..

실은 일주일전에도 갔었는데.. 사람이 한테이블도 없더라고..

알바하는 이쁜누님이 혼자서 테이블에 퍼져있더라.. 그래서 무서워서 안들어가고 위에 본스가서 닭강정포장해갔어 미안..

오늘 오후8시 40분경에 갔었는데..

비닐문 뜯고 들어가니 이뿐알바누님 표정이..

' 아 히밤 사람 꽉찬거 안보이나.. 테이블 없는데 왜 들어와...'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길레..

수줍게 ' 반반 포장요' 했더만

웃으면서 들어가더라..

얼마나 걸리냐 했더만 15분후에 오라하길레..

위에 그냥고로케에 가서 고로케 포장좀 하고.. 편의점에서 코코아 한잔하고 가니 시간 딱 맞춰지더라..

반반포장하니 천원 깍아서 만사천원이였고..

마을 버스 타고 가는 내내 냄새때문에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음=-= 얼마나 식욕을 땡기던지..

집에와서 포장 뜯으니 치킨박스 위에 스티커 한장 있더라.. ㅋㅋ

이걸 어디에 붙혀.. 그냥 자석형 이였음 좋겠어..

치킨무는 진짜 맛있더라..

내 치킨무에는 레몬이 두조각 있더라..

이상한 양념 그것두 은근히 땡기고..

치킨 양은 진짜 개념이더라..

양념도 맛있고 후라이드도 맛있고..

글로는 사람들이 맵다고 하던데 맵지 않고 입에 촥촥 달라 붙더라

본스는 이제 버리기로 했어.. 양도 많이 줄어들은거 같고 해서..

차라리 사천원 더주고 앞으로 버닝횽아 치킨 이용할께..

사라지지 않고 계속 그자리에 존재했으면 좋겠어 @.@

3줄요약 할게

이뿐 알바누님이 포장해간다니까 얼굴이 급 밝아짐..

치킨무 맛있다.. 내꺼에 레몬이 두조각..

돈안아까워.. 많이들 사먹자..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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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19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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