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4천만 육박...'젠레스 존 제로' 출시일과 니콜 검열

게임와이

2024.06.04 13:56:04

조회 203 추천 0 댓글 0

'원신'과 '스타레일'을 잇는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한다. 호요버스의 최신작 '젠레스 존 제로'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각종 포털에는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일과 사전예약이 관련 검색어로 뜨고 있다. 또 관련 커뮤니티인 젠레스 존 제로 채널과 젠레스 존 제로 갤러리(갤, 디시) 등의 내용이 관련 키워드로 뜨고 있다.

구글 젠레스 존 제로 관련 키워드

공식 홈페이지에 표기된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일은 2024년 7월 24일이다. 플레이스테이션5와 애플 스토어, 구글 스토어, 에픽스토어 등 4개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PC 와 모바일, 콘솔까지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것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정식 출시 사전예 약을 위한 마일스톤 이벤트도 오픈됐다. 예약 시 최대 뽑기 20회, 에이전트 코린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3500만명을 넘기면서 에이전트 코린을 획득할 수 있게 됐고, 최종 목표는 4천만 명이며, 달성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x12개를 획득할 수 있다.

4000만명에 육박한 젠레스 존 제로 예약

다음으로 네티즌들이 젠레스 존 제로에 관심 있어 하는 키워드는 검열과 니콜, 채널, 갤러리 등이다. 검열과 니콜 키워드가 관련 검색으로 뜨는 이유는 간판 캐릭터인 니콜이 검열을 당했다는 이유에서다. 가슴 부분 음영과 복장 검열이 존재한다는 내용으로, 중국버전 글로벌 버전을 다르게 내달라는 누리꾼들의 주문도 존재한다.

젠레스 존 제로 니콜 /호요버스

이용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니콜'의 정식 명칭은 니콜 데마라다. 만능 흥신소 '교환한 토끼굴'의 보스로 각종 공동 조사 의뢰를 받고 있다. 뉴에리두 뒷골목을 오랫동안 전전한 베테랑이다. 교활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인해 수 많은 의뢰인들의 블랙리스트에 추가됐다.

지난 플레이엑스포에서는 코스어 요프(YOPE) 가 젠레스 존 제로의 코스플레이를 진행한 바 있다.

젠레스 존 제로 니콜 코스어 /뽁키@BBokki85

'젠레스 존 제로'는 세계를 위협하는 '공동'이라는 재난에 대항해 현대 문명의 마지막 불씨가 된 도시 '뉴에리두'를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공동 탐색을 도와주는 '로프꾼'이 되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무시무시한 괴물 '에테리얼'들을 물리치고, 각종 의뢰를 완료하며 뉴에리두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 나가야 한다.

이 게임은 최대 3명의 캐릭터를 파티로 구성하여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스킬 연계 사용 등을 통해 조작감과 전투의 속도감을 높였다.

▶ [AGF] ZZZ 시연 가능!...호요버스 부스 & 이벤트 & 굿즈 상세 내용 공개 ▶ [게임스컴] "출시하라고...이러다 다 죽어"" ZZZ 영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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