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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쿠키런: 모험의 탑 2종 동시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2 10:52:35
조회 126 추천 0 댓글 0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모험의 탑'에서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쿠키런: 킹덤'에서는 '맹렬한 파괴의 도래'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월드 탐험 에피소드와 비스트 등급 쿠키를 공개한다.

비스트이스트 월드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 '맹렬한 파괴의 도래'가 새롭게 공개된다. 파괴의 힘을 앞세운 버닝스파이스 쿠키의 향신료 군대가 거대한 지진과 함께 골드치즈 왕국에 모습을 드러내고, 향신료의 폭풍 속에서 왕국을 지키기 위해 이들과 맞서 싸우는 '골드치즈 쿠키'와 '스모크치즈맛 쿠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쿠키런 킹덤,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버닝스파이스 쿠키의 권능이 실린 전술 스킬 '폭군의 분노'를 사용할 수 있다. 시전 시 향신료 돌풍을 일으켜 적에게 불 속성 피해를 주고, 소환수와 보스 몬스터에게는 추가 피해를 입힌다. 이 향신료의 영향으로 일정시간 아군은 매콤한 분노 상태로 공격력 및 공격속도가 증가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 5월 선보인 '미스틱플라워 쿠키'에 이은 두 번째 비스트 등급 쿠키 '버닝스파이스 쿠키'가 공개된다. 기록이 시작되던 태초에 태어나 마녀로부터 역사의 인도를 명 받은 쿠키였지만, 지루한 역사의 반복에 점차 전쟁과 파괴의 자극에만 몰두하며 쿠키 세계를 불바다로 만드는 악행을 저지르는 캐릭터다.

버닝스파이스 쿠키는 스킬 '폭군의 분노'를 발휘해 자신의 생명력을 담보로 파괴신의 기운을 해방하며 광전사 버프를 획득, 아군 셋의 공격력을 일부 흡수해 더욱 강화된 공격으로 적군을 강타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비스킷 2종도 추가된다. 각각 불 속성과 땅 속성 피해를 증가시키는 '화염의 비스킷'과 '대지의 비스킷'으로, '맹렬한 파괴의 도래' 에피소드 플레이를 통해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해당 비스킷은 획득 시 기본 20레벨로 시작하며, 스테이지 난이도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비스킷의 등급이 달라진다.

'쿠키런: 모험의 탑'에서는 신규 챕터와 쿠키를 선보이고 새로운 스킨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스토리 모드의 열 번째 챕터인 '지글지글 화산'은 뜨거운 토마토 용암이 흐르는 용암지대에서 펼쳐진다. 탑의 수호자인 가디언 쿠키에 대한 단서를 찾아나선 용감한 쿠키 일행은 지글지글 화산의 대장장이 꾸리족에게 쫒기게 되고, 이때 구원자처럼 등장하는 할라피뇨맛 쿠키의 도움을 받아 위협을 모면한다.

할라피뇨맛 쿠키와 여정을 함께하게 되는 용감한 쿠키 일행은 지글지글 화산에서 다채로운 퍼즐과 기믹을 마주한다. 유저는 용암으로 뒤덮인 공간에 폭탄을 터트려 숨겨진 길을 찾아내고, 쿠키를 빨아들이는 파이프를 피해 특정 구간에 폭탄을 배달해야 한다. 사방에서 토마토 용암이 튀어나오는 구간은 수동 조작으로 이를 민첩하게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쿠키런 모험의 탑, 열 번째 챕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쿠키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쿠키 스킨 시스템이 도입됐다. 유저는 보유하고 있는 쿠키에게 스킨을 장착해 모든 전투 콘텐츠에서 쿠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는 스킨은 총 16종이다.

이번 달 다가오는 할로윈을 테마로 한 스킨도 추가됐다. 하얀 날개의 왕녀 할라피뇨맛 쿠키, 검은 번개의 기사 레몬제스트맛 쿠키 등 2종의 스킨을 사용하면 할로윈 코스튬을 착용한 익살스러운 쿠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쿠키 스킨은 새로운 재화인 '무지개 큐브'를 모아 뽑기로 획득하게 된다.

많은 유저의 기대를 모았던 길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길드원들은 함께 레이드, 성장던전 등의 길드 퀘스트 의뢰를 수행하면 누적된 점수에 따라 길드 코인과 스페셜 길드 코인을 획득하게 된다. 



▶ 쿠키런 IP 레전더리 쿠키 등장...'쿠키런: 브레이버스', '전설의 쿠키들' 출시▶ '쿠키런',  한복 입고 전주 간다...'전주페스타 2024' 참여▶ '쿠키런' 킹덤·모험의 탑' 2종 동시 업데이트 ▶ 국내 곳곳으로 모험 떠나볼까?...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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