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쟁이 빼고 프랑스 대학으로 유학간다는 사람 본적 있냐?

요리나 패션같은 직업기술학원 수강가는것말고 대학교로 유학간다는 사람 본적 있음? 가까운 영국에는 순수학문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뒤쳐진다 느끼는 첨단학과로도 유학을 가는데 프랑스는 왜 이지랄이 났을까?

나름 선진국인데 유럽의 리더 독일 영국 프랑스 중 하나인데 왜 프랑스로 유학을 잘 안갈까 이게 왜 이러냐면

좌빨들이 68혁명이라고 네이밍한 1968년 프랑스에서 일어난 데모의 영향이야. 좆불시위처럼 몇달간 시위를 하였어. 결과는 레밍처럼 선동 민족인 한국과 정반대로 프랑스 총선에서 좌빨의 선동을 간파한 프랑스 국민들은 우파 정당의 손을 들어주지
(학자들도 68혁명이라 하는데라고 지랄하지마라. 그거 다 프랑스좌빨들이 지들 자랑하려 쓴 자료에서 그리 불렀고 그걸 번역하며 그리 부른거임. 68년 시위나 68년 데모 이게 정치적으로 더 객관적임)

여튼
68년 데모의 영향으로 전에는 숨죽이거나 혹은 반전운동으로 위장하던 종자들이 나가 빨갱이요 하며 하나둘 커밍아웃하게 되고 그들이 양지에서 응집할 수 있게 되었어. 그렇게 응집된 좌빨들 주도하에 대학교 이름을 1대학 2대학 3대학 요딴식으로 71년 바꿈
이유는 서울대 패지론과 같아. 서열화니 뭐니하며 평등에 맞지않는다는거지.

아주 몇몇 특수대학이나 특수학교 빼곤 싹다 이름을 숫자로 바꿈. 그리고 이름만 바꾸면 그 숫자이름이 결국 서열화된다고 판단해서 입학, 수강, 졸업도 특정 숫자대학에 묶이지 못하게 바꿈

입학 수강 졸업 설명을하면 더 길어지니 그냥 방통대 생각하면 되. 각 지역마다 방통대가 있지만 ㅇㅇ지역방통대가 아닌 한국방통대하나처럼 근데 그게 프랑스는 방통대가 아니라 일반대학이 그럼

결국 프랑스대학은 좌빨이 원한대로 대학간 서열화가 없는 완벽한 평등 대학이 됨.

그래서 프랑스 대학 수준 급속 운지하고 수준 운지하니 졸업생 평판도 나빠지고 그래서 기업이 꺼리게 됨. 프랑스 자국 기업들이야 어쩔수 없이 채용하지만, 외국기업은 채용할 필요성이 없어진거야. 일테면 삼성 유학생 지원에서 영국 유학생도 지원하고 일본 유학생도 지원하고 미국 유학생도 지원하는데 일부러 수준이 의심되는 프랑스 유학파를 채용하는 도박을 안하겠지.이런식이니 주변에서 프랑스 유학이래봐야 불어나 미술정도고 요리 패션처럼 기술학원뿐임

근데 좌빨들 최대 단점인 지들만 똑똑한척하지만 알고보면 한쪽면만 보는 편협함이
아니나 다를까 평등을 이룬 고등교육에서 나타남(무식한 좌좀들은 고등교육이라고 하니 고등학교 생각할듯)

대학을 평등시키니 상대적으로 자신의 아이덴티를 보유한 그랑제꼴같은 특수 대학, 특수 학교가 톱이 되버려서 평등은 바보들만의 평등이 되었을뿐 엘리트화가 더 심화되버림. 이건 대학단위일땐 한대학이 일이만명이라 톱클래스에 진입이 십만명대라면, 그랑제꼴은 고작 몇백명뿐임.

비유하면 서울대가 톱일땐 그래도 이만명은 톱클래스라 할 수 있는데, 숫자대학이 되니 톱클래스라 할 수 있는게 과기원 수천명으로 줄어버린거임

결국 프랑스도 요즘 반성했는지 소르본처럼 예전 이름으로 다시 환원하며 대학 자체의 전통을 부활하려 하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