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고려해야하는 우선사항이다.

1. 복지관 건물 단면도를 우선 살펴봐서, 노인시설이나 장애우들이 오래 머무르는 시설이 있는지 확인한다.

내가 살펴본바에 따르면 복지관은 크게 2종류다. 

첫째 노인분들이 잠깐 식사하러 오시거나 프로그램을 하는경우 

둘째 노인분들이 자기집처럼 하루종일 머무르는경우이다.

복지관의 난이도를 결정하는바가 바로 한 이용자가 머무는 시간이라 보면된다. 

당연하게도 첫번째 경우가 난이도 하에 해당하고,

두번째경우 헬게이트 진입이 가능한 케이스다.

장애우들이 방문하느곳이더라도 위와 마찬가지로

장애우들이 치료를 목적으로 잠깐 방문하는경우, 이런경우 치료실 이라는곳이 존재한다 예를들어 놀이치료 언어치료 심리치료 미술치료 등... 

위와 같은경우는 괜찮지만,

장애우들이 하루종일 머무르는곳의 경우, 장애우를 너가 담당해야하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수있다.

위와 같은 사항은 너가 지원할 복지관의 단면도를 통해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하고,

실제로 방문하거나, 근무중인 공익에게 물어보면 확실하다.

또한 복지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보면 대충 어떤 성격의 복지관인지 파악 가능하다.

2. 복지관의 사회복지사가 몇명인지가 중요하다.

복지관의경우 공무원은 없고 대부분 사회복지사로 구성되어있다.

인원이 너무 적을경우, 너가 해야할 일이 많을거라 할수있고,

너무 많을경우 그곳에서 처리하는일이 많다고 할수도 있다.

대충 관장 부장급 포함 10~15명 정도면 적절하다.

3. 종교 관련 복지관은 피해라

제발 피해라. 그냥이런곳은 쓰지마라..

4. 공익인원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곳을 택해라

너무많으면 일 자체보다도 군대놀이땜에 빡치기도하고, 공익이 많다는건 해야할일도 많다는뜻이 되기도한다.

너무 적은곳은 너가 많은양의 일을 한번에 떠앉게되는날이 오면 개씹고생하는날이온다.

대충 4~6명 정도 수준이면 적당하다. 

현재 근무중인 공익의 수는 2년치 공익 공석 보면 알수있다.

5. 관장 부장 팀장급의 프로필사진을 확인해봐라

연병가 쓰기 쉬울지 어려울지, 사진보면 대충 느낌 올거다.

6. 한 해에 여러명의 공익을 뽑을경우 먼저들어가는게 무조건 좋다,

공익에 군대놀이는 없다고 해도 선임후임개념 혹은 짬이라는 개념은 분명 존재한다.

이건 무시할수가 없다. 이런 개념이 없는곳이더라도 너가 최소한 손해는 안본다.

전에비해 복지관 공익이 늘어난 시점에서

공갤러들의 건투를 빈다.

잘찾아보면 복지관중에 분명 꿀은 있다.

ps. 소집해제 6개월 남았다니 시간 참 빠르다. 

참고로 본인은 크롬 인증서 대기 해서 공익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