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심리 파악해본다.
염따는 엄청나게 긴 무명생활을 견뎠다.
이 견디는 시간 동안, 여기 애들 ㅇㅈ 안하겠지만 염따 개인의 범주에선 음악적으로도 크게 성장했다.
근데 정작 하입이 온 포인트는 자신의 유튜브 주접 영상이었고. 그로 인한 티팔이였다.
클라이막스 서막은 캐릭터 기믹과 컨셉질로 도배된 돈콜미.
곡이 좋긴하다,
근데 사실 그 전 곡도 인기 후 나온 곡만큼 좋았거든.
붸~ 그둘뫈의 미영봐안~ ㅇㅈㄹ 할까봐 미리 말하는데. 절대적으로 좋다는게 아니라, 염따 개인의 커리어에서 돈콜미 만큼 좋았던 곡이 많다는 거다. 심지어 스타일도 ㅂ슷해. 그래서 사람들이 염따 음악도 잘한다, 기믹으로만 뜬 거 아니다라고 하는거다.
돈콜미랑 비슷한 곡이 애초에 많았으니까 ㅋㅋ
여기서부터 염따 쉑은 노력에 환멸을 느끼고 미련하게 음악하는 우직하고 건강한 새끼들을 혐오하기 시작한다. 시장 이해도가 낮은 애들을 아예 음악도 못하는 애로 동일시해버려.
자기를 성공하게 해준 기믹 캐릭터만이 최고의 가치가 되어버리고, 10년 갈아멓엇어요, 베테랑이에요.
이런거 그 나이 직전까지 무명으로 구른 염따한테 귓등으로나 들릴까? 그러면 그럴 수록 염따는 그 새끼가 멍청하고 재능 없는 놈으로 여기고 몰아간다.
왜냐면 본인의 노력과 무명시절이 그랬거든. 피터지게 음악한 거 아무도 안알아주고 그저 카메라 키고 빠끄 한번 해주는게 자기 인생의 종착지거든.
그래서 염따 입장에선 정직하게 음악으로 랩으로 쇼부 보는 새끼들이 나타나면 안되는거임.
그랬다간 본인의 빠끄 인생이 추해지는거지.
힙합 시장은 그저 기믹, 병신컨셉질만 먹히는 시장이어야되는거임.


3줄 요약

1.염따는 노력에 배신당했다
2.염따는 그 노력이란 전여친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3.전여친이 누군가와는 또 잘지내는 모습을 보면 2가 부정당하니 개지랄 염병을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