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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있는 게임관련 물건들 ㅋㅋ [스압]앱에서 작성

럭키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2 16:34:22
조회 41847 추천 146 댓글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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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 한편으로 몰아서 수납했다 ㅋㅋ 깔끔해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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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비타용 타이틀
  맨 오른편의 위쳐3 확장팩 한정판들(사실상 본체는 궨트카드) 저건 이삿짐센터 직원이(30대 초반 추정) 가져가려고 했는지 몰라도 저것만 따로 빼뒀더라
  빼서 지들 장비들 놓인곳에 올려둠
  그래서 가져다가 짐 상자에 넣었더니 이인간 뿔났는지 존나 틱틱대고 그랬음;

  말이 한정판이지 저건 물량을 엄청 찍어서 지금도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는건데 왜...

  이런 물건 이사하다가 없어진게 꽤 있는데 그것도 좀 의심된다
  한번은 시디 안에서 시디키만 빼간적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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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5, PS4용 타이틀들
  플5 산지도 꽤 됐는데 타이틀을 가진건 별로 없네
  DL구입 비중이 부쩍 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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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치, 3DS, NDS, 비타용 타이틀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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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박용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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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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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 잡지들과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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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알팩임 ㅋㅋㅋ 그마저도 2는 사지도 않았어
  물량 씨 마르기전에 사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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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드라이브 미니 정발판
  게임구성 꽤 괜찮지, 저작권 문제로 출시가 취소되었던 메가드라이브판 테트리스도 수록되어있고 다라이어스1은 새로 이식한 것임
  스토리 오브 도어는 본체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하면 항글자막 뜬다!

  작년에 나론 미니2는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그게 한글 나온다던데
  그거 일마존에 물량은 남아있나
  나중에 정발하겠거니 마냥 기다렸는데 소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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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5 ㅋㅋ
  런칭 초인 2020년 12월에 샀으니 이제 2년 반정도 됐네
  그땐 이거 예약하기 참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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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접대용으로 구입한 권바 드론
  플스용 라이센스 스틱의 마지노선 같은거지
  인풋렉 문제는 없지만 마감이나 레버, 버튼이 좀 조악한 편
  두번인가 쓴 것 같다
  누가 놀러와도 둘이 격겜이나 예전 아케이드 게임들 같이 할 일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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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에 산 하야부사 리얼 아케이드 프로 V5 인풋렉문제 해결된 검은상판 버전 ㅋㅋ 정이 많이 든 물건이지
  스파5, 철권7, 드래곤볼 파이터즈,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DOA6 5가지 격겜을 이 스틱과 함께했으니

  케이블 수납칸은 철권 연패중에 샷건치다가 부러져서 저리 테이프로 붙여뒀고 레버와 버튼들은 모두 산와 제품으로 교체함

  아는 형 빌려줬더니 박스를 어디다 잃어버렸어...
  그거 스틱 들고다니기 편하게 가방처럼 생긴 박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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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3 슬림 ㅋㅋㅋ 디스가이아4랑 D2 하려고 샀던건데 D2는 아직 현세대 이식이 안돼서 그냥 갖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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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 2세대
  이것도 벌써 9년됐네. 아직도 작동 잘 된다 ㅋㅋ 배터리랑 아날로그스틱은 갈아줬지만
  이거 이전에 쓰던 1세대는 사촌 줬는데 어디다 떨궈서 고장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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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치 OLED 버전 ㅋㅋㅋ
  2017년 국내 런칭과 동시에 구입해 쓰던 구형이 있었는데 이건 사촌동생 줌
  구형보다 화면 크기가 커서 자막읽기가 편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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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3DS
  이건 박스 어디갔는지 안보여서 그냥 본체 찍음

  라이브 어 라이브 리메이크 초회판 특전으로 받은 스티커를 붙여뒀는데 저걸 왜 붙여뒀는지는 모름;
  인사불성으로 취해서 한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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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엑
  2021년 6월에 샀으니까 2년 다 되어가네 이것도
  저때만 해도 물량이 너무 없어서 SKT 올엑세스로 샀다
  비싸...

  지금은 물량도 널널하고 할인 자주하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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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파트2 콜렉터즈 에디션 ㅋㅋㅋ
이건 상당히 싸게 삼. 3만원쯤 줬나(이전에 갖고있던 2 스탠다드 에디션은 사촌 줌) 구성품이 좋은 편이라 박스 안버리고 갖고있는 유일한 한정판인 듯

360E(슬림 이후에 나온 최후의 360)랑 엑원, PS4 노말은 남 줬고 뉴 2DS는 고장나서 버림
PS4 프로는 빌려준건데 돌려줄 생각을 안하네

생각해보면 360E는 괜히 준 듯; 지금은 저 버전 구하기 힘든데
저거 없어서 못돌리고 있는 게임도 많고
기껏 받아서 하는 것 같지도 않더라
준 보람이 없어

아직 이삿짐더미에 묻혀있는게 좀 더 있긴 할텐데 정리할 엄두가 안나서 그건 못꺼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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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미보 이것도 게임관련 물건이긴 했지 ㅋㅋㅋ  
막상 사고보니 뜯기가 아까워지는 종류의 물건이라 이것들만 구입하고 멈춤(꺼낸다음 다시 박스에 넣을 수가 없어서)  
이건 뜯어야 쓸 수 있는건데  




- 20여년 전 게임잡지들 애독자 엽서 ㅋㅋ

예전엔 애독자 코너같은건 잘 안봤는데 이제와서 읽으니 개꿀잼이구만 ㅋㅋㅋㅋㅋ
그당시 시대상이 녹아있어서 예전생각도 나고

V챔프 2권(98,99년), 피씨 파워 진 한권(00년), 피시 게임 매거진 한권(99년), 월간 플레이스테이션 한권(02년) 총 다섯권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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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게임이 게임잡지 부록때문에 똥값이됐어! IMF 시국에 큰맘먹고 산건데... 부록 말고 기사의 질로 승부하라고!' 1호
뒤에 2호 3호 연달아나온다. 사실 매월 이런 의견이 잡지마다 실리곤 했음.

사실 자기 게임 값 떨어진데 뿔난게 대부분이었고 게임시장을 걱정하는 공적인 우려였던 경우는 드물었지만 틀린말은 아니긴 했어. 게임잡지들의 번들경쟁 때문에 게임이 팔리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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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4개에 잡지까지 주는데 7천원이 비싸다고?
IMF시대니까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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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못하는 군인의 친구 게임잡지
상상플레이 + 딸감 ㅋㅋㅋ
군인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허용되면서 그것도 옛일이 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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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글자를 베는 클라우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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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로 검열우회 <- 오히려 좋은 것 아닌가요? 왜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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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드문 편이었던 여성 게이머
안젤리크 이게 코에이 창립자중 한명인 에리카와 케이코가(남편과 공동 창립자) '여성들을 위한 게임도 필요하자'며 강하게 푸쉬한 게임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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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스토리'<- 스토리가 중간에 갑자기 끝남
재미있는 마법과 전투 <- 충격적으로 개노잼 밸런스 좆망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할 대작, 최고의 롤플레잉 <- 뭐요?

지금 국뽕은 나름의 이유라도 있지만 이시절의 국뽕은 이유가 없었다는 거
무조건 우리것이 좋은것이여어어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부우울이야아아 <- 근거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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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인카운터 3보 1전투 + 전투에 돌입하면 SRPG 형식으로 바뀌는데 적과 나의 초기 위치가 멀어서 적과 교전이 일어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림
만든새끼 해보긴 한건가 미친것들
이게 재밌어? 재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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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못 서점주인 + 쫄보 소비자 환장의 콜라보
이당시는 늘 전투태세로 삶을 살던 틀딱들이 많았기 때문에 사실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님
그런 미친 인간한테 한번 걸리면 소모되는 것들이 너무 크니까, 똥밟은 셈 치고 저런 작은 것쯤은 그냥 포기해버리자는 생각이 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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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예고했던 '잡지부록 때문에 게임을 안사~ 기사의 질로 승부해라~'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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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그린거긴 해도 잘그렸구만 색감이 좋음
마카로 칠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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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99년 5월) 하더라도 한국이 02년 월드컵 4강에 오를거라 생각한 사람이 있긴 했을까? 대망의 월드컵 첫승을 기다리던 시절인데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폴란드를 완전히 합도하며 이긴게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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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에서 제시한 주제로 해결책을 그려서 보내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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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어딘데 데려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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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를 맞은 미친 바바리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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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안면의 형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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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사람이 입을 수 있기는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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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짤이 나오긴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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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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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바바리맨보다 레벨이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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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러 어드벤처를 좋아하는 여자'를 구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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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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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는 더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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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청룡동 이창희씨도 위 바바리맨과 동급

이건 CG 콘테스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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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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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게 출품된 그림판 그림...
제목 :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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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예고했던 '잡지 부록때문에 게임을 안사~'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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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아니야! '게임'이라고!

당시 게임은 워낙 비행청소년들이 영위하던 저급문화로 취급받았기 때문에 당시 게이머들은 그런 인식에 오염된 저 '전자오락'이란 단어와 손절하고 싶어했지.

오락실 -> 게임센터
전자오락  -> 게임
오락기 -> 게임기

등등

예수를 모른다던 베드로의 심정으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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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가 게임을 번들로 제공할 수 있었던 비결
잡지란게 아직 광고효과를 갖고있던 시절이니까
지금 나오는 잡지들엔 이런 광고들이 많이 안붙더라. 예전엔 잡지 두께의 40% 정도가 광고인 경우도 드물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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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지금은 인디게임충 됐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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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데이콤 서버... 게임할 시간이 생기는 연휴나 주말엔 서버가 터져서 오히려 게임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지.

'연휴 내내 같이 한번 달려보자'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추석연휴동안 이어진 서버다운 때문에 좌절됐을땐 정말로 슬펐어

다같이 피시방 갔다가 디아2 서버다운 때문에 포트리스2나 하다 나오는 경우도 잦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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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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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E*E 길드인가 그건가
국경일마다 리니지2에서 짱개 앵벌이 척살대회 열리던 것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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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패미콤이나 메가드라이브 시절을 생각하면 저것도 싼거긴 했는데.
00년도에 4만원이면 현재 체감가가 어느정도려나. 저당시 1인당 GDP가 1만달러가 채 되지 않았지(IMF로 많이 떨어짐) 검색해보니 당시 전국 짜장면 평균가는 2700원이었다고 하네. 만화책 한권 값이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르던 시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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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연이? 주작 아니야? 주작해서 잡지에 글 싣고싶었냐?'란 생각이 들겠지만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일이 있어 저런 말 못하겠다.

난 고3때부터 활동하던 격투게임 길드에서 자주 게임하며 친하게 지내던 애가 고1때 같은반이었던 놈이었음; 그 사실을 알기까지 2년이란 시간이 걸렸지...
얘랑은 최근에도 포트나이트 같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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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좀 못됐네
아들만 컴 사주고 딸에겐 '오빠꺼 같이 써!'소리나 하던 부모도 야속하고
이런분은 지금 페미돼서 걸스캔두애니띵 거리고 있더라도 인정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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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게임기 선물한 스윗가이
게다가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게임하느라 술 안마시고 바람도 안피는게 좋다고 함!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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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나면 이렇게 돌변하는거지... 지난 6월에 결혼한 내 사촌동생도 새벽에 플스를 켬
혼자 게임하고 있으면 아내가 뭐라고 한다고(게임에 몰두해서 자신과 말도 안한다는 것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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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로케이 이사람은 이때도 게임지 기자였네
지금은 디스크 터져서 제대로 서있지도 못한다던데.

나 밥먹으러가야 해서 여기까지 적음 ㅋㅋ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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