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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영숙이 SNS보다 마음이 아파서 한자 적어본다.

나갤러(175.204) 2023.09.14 19:45:21
조회 777 추천 4 댓글 9
														


요즘 나는 솔로 16기가 너무 핫해서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을 한번도 보지 않다가

해당 기수만 정주행 하고 있는중이다.


이번 기수 중 영숙이가 하도 욕을 많이먹어 이 여성 출연자분의 심리가 너무 궁금해서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다.


방송에서 보는 영숙의 모습은 평상시 대화를 할때나 즐거운 상황에서는 표정도 온화하고

웃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여지는 그저 아리따운 여성의 모습이었다.


허나 자신이 곤경에 처해 질때나 자신이 상대적으로 남에게 비하받는 다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할때는

무섭게 되받아치고 절대 지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것 같았다.


심리적인 부분에서 대단히 방어기재를 보이며 절대로 자신은 지면 안되고 말싸움에서 꼭 이겨야

살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닌가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독기를 잔뜩 품고 반격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줬다.


이는 방송뿐만 아니라 자신의 SNS와 홈쇼핑 사이트에서도 일반 네티즌과 문자를 주고 받으며 독기를 잔뜩 품은

댓글들과 게시물을 올리며 많은 네티즌의 욕을 먹으면서도 한 치도 물러서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부터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반박시 전적으로 당신의 주장이 맞습니다.


그저 제가 생각하는 영숙의 과거 경험(결혼과 출산/ 남편 및 시댁과 갈등으로 인한 이혼)이 자신의 입으로 지옥에 있었다고

말했던것 처럼 정말 죽을만큼 힘든 경험 이었기에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는동안 죽을만큼 치열하게 싸웠고 그 결과로 홀로서기에

성공한만큼 자신이 지면 자신과 자신의 아이는 정말 생을 마감할지도 모른다는 엄청난 공포와 싸우는것은 아닌지 혼자 가늠해 보며


그 근거로 사진 몇장 첨부해서 같이 올립니다.



해당방송 자기소개 시간에 영숙은 자신의 입으로 자신의 아들은 "효자로 키우기 싫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들과는 최대한 멀리 떨어져 살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시청자들 모두 해당 방송을 보고 저 여자는 시댁을 모시는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자신이 시댁과 멀리 떨어져

살고 싶어 아들을 빗대서 이야기 하는구나 하고 모두들 눈치를 챘습니다.



헌데 제가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녀의 SNS를 보던순간 그녀가 처음부터 시댁에 대해 그렇게 거부감이 있었다거나

시댁을 무시하고 시댁문제로 남펵과 문제가 있었던것은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았던 시댁과 관련된 게시물들입니다.


[시어머니 생일]

이라고 직접 케잌도 만들고 음식도 손수 만들어서 생일상 차린 사진입니다.

음식을 직접 만들어 시어머니께 바치고 며느리 잘둬서 이런것도 받는다고 칭찬을 들었다는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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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부모한테 얼마나 끔찍이 잘했으면 시부모님이라고 안하고 우리 부모님♥ 이라고 SNS에 적었겠냐 하는것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 시아버지 건강식품 ]

이라고 도라지를 직접 사다 말리고 쪄서 술안주 하시라고 도라지 청과까지 만들어서 갖다 바쳤다는

이게 왠만한 정성이 들어가지 않고는 쉽게 만들수 있는 그런 음식은 아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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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극정성으로 시부모한테 잘하던 여자가


얼마나 남편하고 시어머니한테 데였으면 자신의 아들은 절대 효도하라고 시키지 않는다고 했을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저 상상해보건데 결혼한 이후에 결혼 생활 중 남편이 큰 실수를 하거나 아님 영숙에게 큰 거짓말을 하고


그걸 알게된 영숙이 남편을 원망하고 하소연하자 시댁에서 어느 정도 자신의 편을 들어주고 자신이


시부모라 생각 안하고 부모님이다 생각할 정도로 모시고 받들던 시부모라서 어느정도는 딸처럼 위로 해주고


자신의 편을 들어주며 위로해줄 걸로만 알았는데



그런 부분 하나없이 남편 편만 들면서 친정에서 쫓겨나 갈곳도 없는 영숙을 무자비하게 몰아 세웠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드라마에서나 보던 너가 잘했어야 남편이 사고를 안치고 아무일 없었을거 아니냐 아니면 너따위가 뭔데 우리 아들을 탓하느냐


식으로 네 남편이 저지른 사고로 못살겠으면 어디 당장 나가봐라 하는식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정상적인 이혼이 아니라 재산분할 같은 건덕지도 없을만큼 돈 한푼 못받고 남편과 시댁에서 쫓겨나듯이

이혼 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것은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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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꽃같은 아가씨를 꾀어 하룻밤만에 아기를 가지게 하고


시댁에도 최선을 다해 이쁨도 받고 정말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었을 한 여인이 얼마나 비참한 결혼 생활을


하고 시댁에서 당했기에 그렇게 악에 받쳐 자신의 아들은 절대 효자 만들지 않을거라고 울면서 이야기 했을런지


저는 그런 상상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마지막으로 머리 꼬라지가 조금 날티 나는 전남편 얼굴 일부가 SNS에 있길래 함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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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영숙 SNS 게시물에 시댁관련 피드가 있어 흥미가 생겨 해당 게시판에 게재하며

이것저것 추측하고 상상하여 내용을 적었고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해당 내용에 대해 반박시 전적으로 당신의 생각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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