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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지난 11일 용산 철도정비창 이전부지(용산 국제업무지구)와 한강변을 연계해 개발하는 데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가 용산 정비창과 한강 사이에 위치한 서부이촌동 재개발지역을 정비창과 연계 개발키로 하자 철도청은 사업성이 떨어진다며 정비창 독자 개발 방안을 마련, 마찰을 빚어왔다.
양해각서에는 “서울시와 코레일은 용산 역세권 국제 업무지구 조성에 대해 상호지원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세계적 명품도시를 구현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철도정비창 이전부지와 한강 수변을 연계 개발하는 방안에 코레일과 원칙적으로 뜻을 같이했다”면서 “이는 용산 역세권 일대 개발에 서부이촌동이 포함될 수도 있으며 최소한 한강 물길이 개발지역에 포함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구체적 토지이용 계획과 사업주체, 사업성 분석, 사업자 선정 방식 등에 대해 코레일과 깊이 있게 논의할 것”이라며 “늦어도 다음달 하순까지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조성계획의 수립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서부이촌동 토지수용 문제와 사업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개발안이 확정되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시개발법상 철도정비창 이전 부지와 서부이촌동 두 지역을 동시에 개발하기 위해서는 부지면적의 3분의 2,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한데, 이 같은 동의를 얻는 게 쉽지 않다”며 “동시 개발 시 사업성도 문제가 될 수 있어 최종 합의까지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와 코레일은 지난 4월 양측 대표자와 각자 추천한 전문가 3명 등 모두 8명이 참여하는 ‘공동협의회’를 구성,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계획을 수립하는 등 최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협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협의에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 르네상스’ 사업계획을 고려한 접근 방안 ▲용산공원과 한강으로의 보행 및 접근성 향상 방안 모색 ▲남산에서 본 지구 랜드마크 건축물과 63빌딩에 이르는 도시 중심축 설정 등을 논의했다.
여기서 도출되는 두가지 시나리오-----------------------
첫째, 주민들이 버팅겨 결국엔 엄청난 보상으로 서부이촌인들 인생역전.
둘째, 주민들이 버팅겨 결국엔 국제업무단지전격취소
150층 한국랜드마크 전격취소
철도공사 걍 부채떠안은채로 팔자려니함
오세훈시장 한강르네상스 서부이촌구역 개발난항
결국 서부이촌은 지금상태로 영원히 남음.
어느쪽이 될까???????????????????? 졸리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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