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산이 그렇지만 오르기전에 바닥인게

경매물 보는게 내 취미인데, 5~6년전이 최근 가장 그럴듯한 매물이 나왔을때임.

경매물 보는 오래 보는 애들은 다 느끼잖아.

"경매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고, 기본 3회유찰부터가 정상 가격이고, 경매로 낙찰받는 것만큼 병신이 없다"라는거 말이야.

죄다 응찰자 낚아보려는 개씹좆같은 병신물건들뿐이니까.

근데 최근엔 질이 좋아지더라. 하긴 영끌들도 괴롭긴하겠지.

뭐 더 올라도 어쩔수없고, 한국 부동산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 1도 안해.

결국 영끌과 그 영끌할 돈으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간의 싸움이기때문에 시간은 경매응찰자에게 유리하다.

다만 내집없이 떠도는게 좆같이 지겹고 싫으면 어쩔수 없지만 거주용 자가있는 사람과 영끌은 상대도 안돼.

아무리 선동하고 단합하고 매물 잠궈봐야 실제 시장에선 경매물이 양도 물론이고 수질도 개선되고 있음.

지나가는 초딩한테 한국 부동산의 미래를 물어도 어둡다고 할꺼다 ㅋㅋㅋ 근데 선동으로 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