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근과 이미주, 이젠 대놓고 '럽스타그램' 시작

indinews

2024.05.07 10:00:06

조회 4597 추천 10 댓글 12

축구선수 송범근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열애를 공개한 이후, SNS를 통해 당당하고 알콩달콩한 연애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서로의 SNS에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고, 팬들은 이를 보며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

알콩달콩한 SNS 소통

지난 5일, 송범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이미주는 "맛있어? 한 입만"이라는 댓글로 답하며 두 사람 사이의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러한 교류는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며, "미주 등장" "나도 이런 귀여운 관계이고 싶다" "너무 귀여운 커플"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달 18일 이미주와 송범근의 관계를 공식 인정하며, "이미주와 송범근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라는 부탁을 함께 전했다. 이러한 소속사의 입장은 팬들에게 두 사람을 향한 배려와 응원을 요청하는 메시지로, 이들의 연애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지지와 응원

송범근

송범근은 현재 J리그에서 활약 중이며, 이미주 역시 연인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서로를 위해 시간을 쪼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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