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재환, 극단적 선택 후 회복 중 근황 공개됐다... "너무 무서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6 17:00:05
조회 708 추천 0 댓글 11
														


유재환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유재환의 어머니와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의 현재 상태와 그가 겪은 심각한 위기에 대한 세부 정보가 드러났습니다. 이 정보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응급 상황과 어머니의 증언


카라큘라 유튜브


유재환은 지난 6월 12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후 병원으로 급히 실려갔습니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일을 저질러버렸다. 그래서 응급실에 있다"며 "호전이 안 되고 있다. 응급 처치를 했는데도 의식이 없다. '어머니가 오셔야 된다'고 해 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애가 안 나와서 자는 것 같았다. 그런데 코를 이불에 박고 숨을 못 쉬는 것 같았다. 깜짝 놀라서 삼촌이 등을 막 두들기는데도 전혀 반응이 없으니 119를 불렀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재환은 입원 나흘 만에 의식을 회복했지만,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며 산소 호흡기를 떼려고 하고 난동을 부리는 등 심각한 심리적 불안을 겪었습니다. 어머니는 "이제 조금 살아난 것 같기도 하지만, 당시엔 산소 호흡기를 막 떼려고 하고 몸부림을 치며 막 '악악' 소리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옷이라는 옷은 다 자르고 소변줄을 넣고 그랬다. 의사가 한 일주일은 더 봐야 한다고 했다. 아들은 지금 여기가 병원인지도 모르고 있다"라고 현재 상태를 밝혔습니다.

유재환의 심경 고백


카라큘라 유튜브


퇴원 후 유재환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카라큘라와의 통화에서 "너무 무서웠다"고 직접 심경을 전했습니다. 지난 10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년 6월 10일 다시 살아나 버린 날"이라는 글을 올리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전 작성한 유서 형식의 글을 첨부했습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유재환이 실제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게 맞다"며 "유 씨는 현재 정신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진호는 또 "최근 방송에 출연한 유재환의 모습을 보면 눈빛부터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재환은 현재 공황장애가 심해서 누구와도 연락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인사이드 아웃 2',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아이유,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 공개 "쿠알라룸푸'르' 하면서 웃기"▶ 소유진, '볼륨감 뽐내'며 수영장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 "아이들도 엄마도 신나"▶ "내가 뭘 잘못했는데..."서유리,최병길과 이혼 후 양측 심경 공개▶ 김계란, 교통사고 사망 오보에 대해 "저는 살아있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3383 백종원, '"1억 5천만원이면 협의회를 없애겠다" 연돈볼카츠' 분쟁 격화 가맹점주들의 수익률 보장 요구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14 0
3382 싸이, 암표 근절에 나서다 '싸이흠뻑쇼 2024' 대책 발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424 0
3381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빠진 채 구속 기소…누리꾼들 '공분'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22 2
3380 이스라엘 아데산야, UFC 305에서 타이틀 재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31 0
3379 가수 레이디 제인, 쌍꺼풀 수술 고백 "변화를 기대했는데..." [1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3128 8
3378 골프 여제 박세리, 부친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진짜 이유는?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73 1
3377 "어깨 필러가 모에용?"한예슬, '어깨 필러' 의혹 터지자 입 열었다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0872 7
3376 "편한차림으로 유모차 끌고 산책"송중기 가족, 서울 한남동에서 포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478 2
3375 2024년 06월 19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49 0
3374 박세리, 부친 채무 문제로 고통스러운 기자회견 "감당할 수 있는 수위가 아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90 0
3373 이효리, '화가로 새로운 도전' 7월 엄마와 첫 여행 주제로 전시회 개최 "사진들과 그림 몇개 전시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33 0
3372 김호중, '징역 30년까지 가능' 연예계 복귀 불투명 현재 구치소 독방 수감중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55 1
3371 정용화, 영화 '단골식당'으로 7년 만 스크린 복귀 2025년 개봉 목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56 0
3370 "일본 최초 UFC 챔피언 되겠다"타이라 타츠로, UFC 톱5 진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56 0
3369 "이미 알고 있었다"서동주, 아버지 서세원의 외도에 대한 충격적인 심경 고백 [1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6882 15
3368 "벌써 고등학교를 들어가?"박명수,예술 고등학교 들어간 딸 민서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63 0
3367 이승기, 장인의 주가 조작 논란 "무죄"판결 나자 악플러들에게 강력 경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28 2
3366 "월세 1000만원" 손담비, 용산구 91평 집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60 0
3365 "전창성 이후 처음"타이라 타츠로, 아시아 남성 파이터 UFC 톱5 진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49 0
3364 추성훈, 추사랑 절친 유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폭풍 성장'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82 0
3363 빠니보틀, '샌드박스와 계약 종료' "각종 문의른 개인 메일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47 0
3361 하트시그널 오영주, 일일드라마 '스캔들' 배우 데뷔 "너무 감격스럽고 즐겁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60 0
3360 "1000만 관객 가나?"인사이드 아웃2, 개봉 첫 주부터 기록적 흥행 속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29 0
3359 "500억 넘게 벌었지만"박세리, 부동산 경매 소식과 아버지 고소한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47 0
3358 2024년 06월 18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92 0
3357 임영웅,생일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릴레이 '한달간 2억 원 모금'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012 32
3356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불참 속 5주 만에 방송 재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52 0
3355 일본의 신성 타이라 타츠로, UFC 플라이급 톱5 진입 눈앞에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904 7
유재환, 극단적 선택 후 회복 중 근황 공개됐다... "너무 무서웠다"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708 0
3353 "4년 남았다"하정우 결혼 계획 깜짝 공개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01 0
3352 "너무 무섭다"이민우 어머니 치매진단 결과에 폭풍 눈물 쏟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48 1
3351 2024년 06월 17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20 0
3350 방탄소년단, 오랜만에 '완전체'로 재회 짧은 머리여도 훈훈 "잊어버리면 안돼요"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30 1
3349 아유미, '노산이라 걱정했는데' 건강한 공주님 출산 "복가지 고마워" [9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985 56
3348 신봉선, 다이어트 관련 오해 해명 "40kg대로 빠졌다고 한 적 없어" [9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939 7
3347 아이유,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 공개 "쿠알라룸푸'르' 하면서 웃기"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501 5
3346 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59 0
3345 김호중, 음주사고 피해자 '택시기사와 합의' 완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90 0
3344 '인사이드 아웃 2',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67 0
3343 변우석, 까르띠에 100주년 기념 화보에서 '퇴폐미로 여심' 사로잡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17 0
3342 김계란, 교통사고 사망 오보에 대해 "저는 살아있습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58 0
3341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 부상으로 인한 무산, UFC 303의 새로운 카드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2115 12
3340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수현과 임나영, 열애설 입 열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512 0
3339 트와이스 나연, 솔로 컴백 기념 초미니 드레스로 화제 [9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4823 76
3338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중 발생한 성추행 논란으로 팬 고발장 까지 접수 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83 0
3337 "떠나려 하니 슬프다"이효리, 11년 만의 제주 생활 마감하고 서울로 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27 1
3336 2024년 06월 15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80 0
3335 유재석,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5천만원 기부' "취약계층 상대적 박탈감 느끼지 않도록"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72 0
3334 방시혁, '진 전역'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 "성공적 복귀 축하" [7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2243 65
3333 박명수, 에스파 윈터에게 극찬 "이쁘고 사람이 됐다 기가 막힌 친구"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12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