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아기가 찾아와 줬다" 임신 소식 발표 태명은 포포

indinews

2024.07.16 20:30:05

조회 455 추천 1 댓글 1

김사은,성민 SNS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결혼 10년 만에 아빠가 된다. 그의 아내 김사은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쁜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공유했다. 김사은은 "제가 아기를 가졌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밝혔고, 성민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적

김사은은 "10년이라는 긴긴 기다림 끝에 기적처럼 우리 부부에게 아기가 찾아와 줬다. 아기의 태명은 '포포(PoPo)'"라고 전했다. 그녀는 또한 "시간이 흘러서 벌써 임신 8개월 차가 됐다. 아직도 내 뱃속에 생명이 있다니 마냥 신기하기만 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건강하게 출산하기 만을 기도하고 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서 "조심스럽고 걱정이 많았던 터라 조금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이모, 삼촌들 9월에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성민의 감동과 책임감

성민 역시 SNS에 "제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 결혼한 지 10년 만에 아빠가 된다"고 글을 올리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밝혔다. 그는 "어렵게 찾아온 아기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겠다"라며 "책임질 존재가 생기고 보니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전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민은 결혼 후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아기의 소식을 전하며 큰 감동을 나타냈다.

결혼과 활동 근황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당시 많은 팬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에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성민은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로,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의 트로트 활동은 새로운 음악적 도전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의 열정적인 무대는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래를 향한 다짐

성민과 김사은의 아기는 오는 9월에 태어날 예정이며, 이들은 많은 팬들과 함께 기쁜 소식을 나누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은 성민과 김사은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이들의 앞날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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