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깡총이야?"이은형, 득남 후 달달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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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깡총이야?"이은형, 득남 후 달달한 근황 공개

indinews

2024.08.19 1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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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은형이 득남 후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은형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남편 강재준과 아들이 함께 자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들 '깡총이' 향한 애정 표현

이은형은 영상 속에서 아들을 바라보며 "깡총아 깡총이 자고 있어? 아이 예쁘다"라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영상 속 아들은 잠든 모습이었지만, 이은형의 따뜻한 목소리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어 이은형은 옆에서 함께 잠들어 있는 남편 강재준을 보며 "그래서 누가 깡총인데"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이 대사는 이은형 특유의 재치와 유머를 보여주며, 팬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누리꾼들의 반응 "아들 둘 키우는 듯한 느낌"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은형이 아들 둘 낳은 줄 알겠다", "강재준도 귀엽다", "가족의 행복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남편 강재준과 아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외모와 행동이 비슷해 보인다며 마치 이은형이 아들 둘을 키우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농담을 주고받았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그간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유머 감각을 자랑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은형의 이번 일상 공개는 그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출산 후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산 당시 경험… "숨이 안 쉬어져"

유튜브 채널

한편, 이은형은 최근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출산 당시의 모습을 공개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녀는 "숨이 안 쉬어져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살려주세요'라고 하면서 진상도 좀 부렸다"고 회상하며 출산의 어려움과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은형은 강재준과의 결혼 후 6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하며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시작했다. 득남 소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전해졌고,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은형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리며 "저희 부부에게 귀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7년 결혼식을 올린 이은형과 강재준은 이후로도 꾸준히 방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이은형은 평소에도 남편 강재준과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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