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웹툰작가가 대상,PD가 상 휩쓸어"이경규,"우린 끝났어" 허탈함 털어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2 14:30:05
조회 1047 추천 0 댓글 3
														


온라인커뮤니티


'예능계 대부'로 불리는 이경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허탈함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올라 온 '갓경규'의 59회차 영상에서 방송인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경규와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경규, 토크쇼 마무리 선언…"섭외가 너무 힘들다"


유튜브 채널


이경규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토크쇼를 하다가 이제 다른 걸 해보려고 한다. 네가 마지막 게스트다"라며 하하에게 말했다. 그는 "섭외가 너무 힘들다"고 덧붙이며,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는 현재 3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같은 예능계에서 활동하는 유재석, 신동엽 등의 채널과 비교했을 때 구독자 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

이경규의 고민에 대해 하하는 공감하며, 현재 유재석, 신동엽, 나영석 PD 등 인기 예능인들의 유튜브 채널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의 '핑계고' 콘텐츠 채널 '뜬뜬'은 213만 명,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은 152만 명의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이경규의 채널은 31만 명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나영석 상 받고 기안84가 연예대상 받는 시대 우린 끝났다"


이경규는  "그럼 나는 뭐야. 막 가는 시대"라며 허탈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예능계에서 나영석 PD가 다양한 상을 받고, 웹툰 작가인 기안84가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자신이 활동하던 시대가 끝났다는 듯한 표현을 했다. 이 말에 하하도 웃음을 터뜨렸고, 이경규는 "우린 끝났다"며 다시 한 번 현재 예능계의 흐름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유튜브 채널


하하는 이경규의 고민에 대해 농담으로 "이걸로 저희가 어떻게 맞짱을 떠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아니다, 나만 잘되면 된다"고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경규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그 감각으로 허탈함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하하와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 "전자담배에 일진설까지"프로미스나인 이채영,학폭 논란 재점화 무슨일?▶ 배우 안세하, 학교 폭력 의혹 휘말려… 소속사 "사실무근, 법적 대응 예고"▶ 배슬기, 만삭 사진 공개 "하루하루가 설레고 행복해"▶ 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후 달라진 삶의 태도 "이제는 고민하지 않는다"▶ "3개월 열애 끝에"개그우먼 박소영,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12월 결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4166 "공동구매 진행"함소원, 전 남편 결별 후 안타까운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94 0
4165 중·고교 여학생 피임 실천율 여전히 낮아... 대책 마련 시급 [9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7215 7
4164 "축의금 적게내고 겁나 X먹더라"김종국, 조나단 축의금 조롱으로 논란..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46 1
4163 "730억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가담" 40대 콜센터 운영자 구속기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18 0
4162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뒤늦게 알려진 선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00 0
4161 '베놈: 라스트 댄스', 5일 연속 1위 기록.."누적 관객 수 130만"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198 3
4160 "죽은 것 같았다"가수 벤, 이혼 후 겪은 우울증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08 0
4159 "2024 美대선"트럼프, 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우세한 출발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81 0
4158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 생일 자축하며 6연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33 0
4157 "어머니의 지명수배로 인해"배우 한소희, 출생 연도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84 0
4156 "만분의 일 확률"김지석父,"정관 수술했지만 둘쨰 임신"출생의 비밀 폭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314 2
4155 "양육권 소송 본격 시작"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및 변호사 상담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42 0
4154 "고비는 넘겼다"홍진호, 기흉 수술로 응급실行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4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8676 19
4153 옥주현, 길거리에서 흡연 하는 모습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00 1
4152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클래스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2 0
4151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라붐 출신 율희, 양육권 및 위자료 소송 돌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21 1
4150 "미국의 국민 여동생"배우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지지 선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49 0
4149 로버트할리,"마약 논란으로 비자 막혀"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오열 [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8368 23
4148 "이정재 본격 홍보 시작"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날짜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5648 6
4147 이경규, 건강 적신호에 팬들 걱정...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402 0
4146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건재함 다시 증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79 0
4145 "촬영 업체 저격?"김다예, SNS 논란 후 결국 사과... "앞으로 조심하겠다"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9950 3
4144 "광고 모델일 뿐"양정원, 필라테스 학원 가맹 사기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54 0
4143 UFC, 디 얼티밋 파이터(TUF) 20주년 기념 시즌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07 0
4142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허위 계약조건 혐의로 고소 당했다..무슨일이? [4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7079 20
4141 "6억 구매→현재20억"개그맨 김영철, 청담동 집 공개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에 모두 놀랐다 [5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0858 9
4140 지드래곤, '의정부 삼짱' 태양 과거 학창 시절 폭로했다 [7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624 9
4139 브랜든 모레노, UFC 복귀전... "알바지와의 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22 0
4138 배우 김민희, 15년 만에 이혼 사실 고백... 그동안 숨겨왔던 이유는?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951 0
4137 강재준, "신생아 아들"에게 달린 악플에 분노..."무분별한 악플은 차단"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77 0
4136 배우 박한별, "들어간지 6개월만에" 소속사와 결별 무슨일?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0940 6
4135 '흑백요리사' 출연 유비빔, 과거 불법 영업 자백해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96 1
4134 "샤브캇vs벨랄"UFC 310 주요 대진 확정... 웰터급과 플라이급 타이틀전 주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057 3
4133 "K팝 여성 솔로 최고기록"로로제, 두 번째 싱글 '아파트' 빌보드 핫 100 8위... 글로벌 인기 폭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80 0
4132 "어쩌다가.."한가인,유튜버 랄랄과 파격 변신..무슨일?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317 4
4131 지코, 하이브 내부 문건 논란에 해명... "해당 문서 열람한 적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08 0
4130 "이혼"함소원, 딸 혜정과의 생활 근황 공개... "혼자 잘 혜정이를 케어하고 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524 1
4129 "만트라"제니,"엉밑살"노출에 자체 모자이크 [1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9305 14
4128 "X년이,욕설 논란"안영미,SNS 사진으로 다시 불거진 논란 무슨일?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06 1
4127 "뒤돌아서 씨X"안영미,라디오 생방 도중 갑자기 쌍욕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86 0
4126 '베놈: 라스트 댄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차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72 0
4125 "양다리 의혹?"'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트리플스타 강승원, 사생활 논란에 휘말려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90 0
4124 UFC 308: 일리아 토푸리아, 맥스 할로웨이의 강철 턱 부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59 0
4123 "컨디션?,셔츠? 업소용어?"율희,최민환 유흥업소 출입 녹취록 폭로해 모두 경악 [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9423 32
4122 "최민환 성추문 논란"FT아일랜드, 2인 체제로 활동 재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70 0
4121 "볼카노프스키 도전 자격 있어" 토푸리아, 최초로 할로웨이 KO시키며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287 0
4120 "주가 조작 혐의 벗고"임창정, 1년 7개월 만에 컴백..11월 1일 발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570 0
4119 "이보세요"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과 채권자 명단 두고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48 0
4118 로제, 신곡 "아파트" 대히트 중 로제 사는 100억 아파트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616 1
4117 UFC 308: 토푸리아와 할로웨이, 페더급 타이틀전 모든 준비완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9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